독버섯 먹었을때 증상 및 종류 알아보기

 봄, 여름, 가을철 산에 오르면 다양한 버섯이 있고 바탕 지식이 없이 채집을 하고 섭취를 하게 되면 인체에 큰 문제를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식용버섯과 독버섯의 구분법은 명확하게 있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독이든 것들은 색이 강하고 무늬가 화려한 편입니다. 하지만 주의를 해야 하는 것은 식용버섯과 크게 겉모습이 차이를 안보 이것 또한 있습니다. 독성이 강한 것은 섭취를 하기 전 피부에 닿는 것만으로도 발진을 일으켜 중독에 이르기까지 합니다.

 

 

 

◉ 독버섯 먹을을때 증상은?

 독의 농도와 종류에 따라 반응하는 부위와 시간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독버섯을 섭취하게 되면 1시간 이내에 구토, 메스꺼움, 오한, 발열, 두통 증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게 됩니다. 만약 버섯을 섭취하고 몸에 이상증세가 나타났을 때는 신속하게 병원에 가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 독성이 강한 버섯은 손으로 마지는 행위 만으로도 중독을 일으켜 피부 가려움증, 붓기, 발진을 일으키고 심하면 마비 증세까지 일으키게 됩니다.

 

 또한 독성이 강한 버섯은 섭취후 10분 이내에 증상이 바로 발현이 되어 쇼크 및 환각 현상을 일으켜 제대로 된 거동조차 어렵게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식용버섯과 크게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겉모습을 갖고 있는 것들도 적잖게 있어 미리 종류를 숙지하고 채집하는 것이 좋습니다.

 

 

 

 

◉ 독버섯 종류 살펴보기

<마귀곰보버섯>

마귀곰보버섯

주로 봄철 4월 에서 5월에 서식을 하고 독성이 상대적으로 강한 특성을 보입니다.지로미트린 독성을 가지고 있고 모르고 사람이 섭취를 하게 되면 쇼크 및 혼수상태까지 갈 수 있는 무서운 버섯입니다. 이름과 같이 버섯 윗부분이 마치 벌집처럼 구멍이 송송 나있어 기괴하게 생긴 것이 특징입니다. 마귀 곰보버섯의 경우는 생긴 모습이 거부감을 일으키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섭취를 하고 사고가 날 확률은 상대적으로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광대버섯>

광대버섯

머리의 색이 빨간색에 마치 아몬드 가루를 뿌린 것처럼 하얀색 돌기가 나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낙엽이 많이 쌓여있는 땅이나 나무 밑둥에서 많이 자라고 색이 워낙에 눈에 띄기 때문에 사람들로 하여금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담고 있는 독성 성분은 두 가지로 이보텐산 및 무시몰로 신경계통에 즉각적인 부작용을 일으켜 사람의 움직임을 둔화시키는 문제를 일으키게 되고 환각 증세까지 동반 될 수 있습니다.

 

 

<갓버섯>

갓버섯

 얼핏 보면 선비가 갓을 쓰고 있는 모양을 하고 있는 이 버섯은 색감이 원색적이지 않고 일반 식용버섯과 크게 차이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실수로 채집이 되는 버섯입니다. 거부감을 일으키는 외관을 갖고 있지 않아 쉽게 섭취를 할 수가 있는데 아마톡신이라는 강력한 독성 성분을 갖고 있습니다. 다른 버섯보다 사망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 40 ~50% 확률로 중태에 빠트리게 됩니다. 병원의 치료가 늦어져 방치가 되면 그 위험성이 더욱 커질 수가 있어 경계를 해야 합니다.

 

 

<독우산광대버섯>

독우산광대버섯

 여러 가지 종류의 독버섯 중에서도 사람에게 가장 큰 피해를 입히는 버섯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이 버섯을 1개~2개만 섭취해도 생명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키게 됩니다. 섭취하고 바로 메스꺼움 및 구토 증세가 따라오게 되고 곧바로 간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혀 회복이 어렵게 만듭니다. 6월 ~ 10월까지 발견이 되고 외관 모습이 독버섯처럼 보이지 않을 수가 있어 오해를 하고 섭취하는 사고가 발생됩니다.

 

 

<넓은 옆 버섯>

넓은옆버섯

 버섯의 색이 원색이 아닌 흰갈색을 보이고 잘 알려져 있지 않던 시기에는 식용으로 간간이 섭취가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 버섯을 먹고 나서 사망사고가 벌어진 일이 있었고 이후 독버섯으로 분류가 되어 섭취가 금기되는 종으로 되었습니다. 넓은 옆 버섯 또한 간 또는 신장에 손상을 입히기 때문에 평소 해당 기관에 질환이 있는 분들에게는 아주 위험한 버섯이 됩니다.

 

 

<붉은 사슴 뿔버섯>

붉은사슴뿔버섯

 마치 솟아올라있는 사슴의 뿔과 흡사하게 생겼다고 해 지어진 이름입니다. 얼핏 보기에 자나는 영지버섯과 비슷하게 착각을 하여 채집을 하는 분들이 있는데 트리코테센이라는 독소를 함 꺼 함유하고 있어 뇌, 간, 신장 의 손상을 불러오고 환각 증상을 빠르게 가져오기 때문에 이동을 어렵게 해 치료가 늦어지게 하는 위험성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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