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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두통에 좋은 음식 8가지 알아보기.

by 운동과 영양 2021.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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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생활 속 혹은 직장 안에서의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심신을 약하게 만들고 잦은 두통을 유발하기도 한다. 육체적으로 고통이 찾아오는 것과 다르게 두통은 일상적은 생활 자체를 방해하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기 마련이다.

 

 만성적인 두통으로 인해 약물에 의존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방법은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바람직하지 못하다. 진통제는 보통 내성이라는 것이 생기기 때문에 기존의 투여량보다 더 많은 양의 약물이 필요하게 된다. 이로 인해 건강을 해칠 염려가 생기게 됨으로 생활 속 식습관을 통해 개선시키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가 있다.

 

 

 

 

 

 

◆두통에 도움되는 음식들을 알아보자.

 

 

 

 

 

 천마

 예로부터 천마는 긴장을 풀어주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력이 있어서 두통 증세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뇌혈관의 기능을 좋게 만들어 뇌기능 활성화를 만들어주는 천마는 이미 많은 방송 매체에 소개될 정도이다. 가루 형태나 즙 형태로 많이 섭취를 하며 향이 강한 편이라 개인의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버섯

 두통 완화에 도움을 줄 수가 있는 비타민B2의 함유도 가 높은 것이 버섯이다. 세포의 에너지를 채워주기 때문에 두통의 근본적인 원인을 줄여줄 수가 있으며 브로콜리 시금치와 같이 리보플라빈의 영양성분도 포함하고 있다.

 

 

 

 

 

 

 

 

바나나

 바나나에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는 마그네슘은 혈관을 이완시켜줌으로써 두통 증세를 줄여준다. 또한 전해질 균형을 이루는데 필수적인 칼륨 성분이 많아 과음 후 숙취 두통에서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아몬드

 오메가 3의 식물성 지방을 많이 가지고 있는 아몬드에는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뇌의 긴장도를 낮춰주고 뇌 화학물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시켜준다. 더불어 아몬드에 함유된 마그네슘 또한 근육과 혈관을 이완시켜주어서 결과적으로 두통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게 된다.

 

 

 

 

 

 

 

 

생강

 천연 진통제로 알려져 있는 생강은 몸에 열을 올려줌으로써 혈액순환이 잘되게 만들어준다. 원활한 혈행으로 대사를 좋게 만들어 만성적인 두통에 도움을 주게 된다. 예로 미국에서 진행된 연구결과에서도 꾸준한 생강의 섭취는 두통 예방에 효과가 좋다는 발표가 있다.

 

 

 

 

 

 

 

 

파인애플

 구연산이라는 성분은 마찬가지로 두통을 줄여주는데 효과가 좋은데 파인애플에 다량으로 함유가 되어있다. 구연산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면역력 또한 높여주기 때문에 우리 몸에 이롭다고 알려져 있다.

 

 

 

 

 

 

 

 

 

허브티

 자주 머리가 아픈다면 차로써 허브를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일상생활 속에서 커피를 자주 마시게 되면 카페인 성분의 각성 효과로 인해서 두통 증세가 심해질 수가 있는데 이때 허브티 같은 차 종류를 마셔주게 되면 진정효과가 있어서 스트레스를 어느 정도 줄일 수가 있다.

 

 

 

 

 

 

 

 

두부

  두통 중에서 편두통이 심하다면 두부가 도움이 된다. 두부에 함유된 마그네슘 성분이 편두통의 증세를 줄여준다고 하니 평소 국이나 반찬으로 꾸준히 섭취하면 좋다.

 

 

 


◆ 글을 마치며 두통에 좋지 못한 음식들

 일단 첫째로 잦은 음주와 흡연은 두통 유발의 가장 큰 원인이 될 수 있다. 뇌로 가는 혈류의 압을 증가시키고 탈수 증세를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그리고 초콜릿, 커피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도 피하는 것이 좋다.카페인의 각성효과는 몸을 긴장시키고 스트레스를 가속화 시키는 주원인이 되기도하기 때문이다.그리고 "티라민"이라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성분이 들어간 음식도 피하는것이 좋다. 티라민 성분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압을 높여 두통 증세를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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