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무는 이유 및 습관 고치기 방법

 반려묘를 돌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어떻게 교감을 해야하는지 어떻게하면 더 편안한 상태에서 고양이를 보살필수 있는지 고민이 많아지게 됩니다.고양이는 각각이 성격이 너무나도 다르고 자라온 상황에 따라 행동하는 반응도 다른것이 보통입니다.고양이가 원치않는 스킨쉽이나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게 하면 사람의 손이나 물을 강하게 무는 행동을 할수가 있습니다.

 

잔디-고양이

 

 애교 섞인 무는 행위는 문제가 되지 않으나 적계심을 가지고 통증이 강하게 느껴질만큼 무는 행위는 사전에 문제가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고양이는 예민하고 감성적인 동물 입니다.과거를 잘 기억하고 그것으로 통해 다른 것들을 비추어 보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잘못된 고양이 보살핌은 바로 잡아야 합니다.

 

 

◼︎ 고양이가 무는 이유

고양이

1. 자신만의 시간 부족

 고양이는 혼자있는 시간을 보통은 좋아하고 사람들과의 장시간 접촉은 스트레스를 받는 경향이 많습니다.혼자 지내는 시간을 충분히 보내고 고양이 자신이 원할때 사람과의 접촉을 하면서 교감을 하는것은 좋습니다.하지만 사람이 원하는 마음을 내비추며 지속적으로 스킨쉽 이나 교감을 하려 하면 고양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될것입니다.자신의 영역과 시간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그 표현을 무는 행위로 나타내게 됩니다.

 

2. 잘못된 습관

 만약 새끼때 부터 보살펴 오면서 같이 놀이하는 시간에 무는 행동을 했고 그것을 귀여운 애교로 방치했다면 커서도 같은 행동을 반복할 확률이 너무도 높습니다.새끼때야 물어도 큰 문제는 없지만 다큰 고양이가 최선을 다해 물게되면 심한 상처, 긁힘으로 흉이 남을수가 있어 문제가 될것입니다.이런한 잘못된 습관을 뒤늦게라도 고치기 위해서는 무는 행위를 했을때 반응을 크게 해주고 아프다는 표현을 지속적으로 해줘야 합니다.물었다고 해서 벌을 주거나 간식을 주지 않는것 보다 물지 않았을때 보상을 주는것이 더욱더 효과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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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불안증

 고양이의 성격이 불안감을 잘 느끼는것 일수도 있지만 보통은 자라온 환경속에서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지 못한 경우가 더욱 많이 있습니다.과거를 잘 기억하는 동물인 고양이는 자신이 힘들어했고 고통스러워 했던 그런 심리를 그대로 가져와 지금 현재까지 적용을 하는 성향이 강합니다.문다고 해서 무작정 혼내는것 보다는 고양이가 불안감을 느끼지 않게끔 주변 환경조성을 편안하고 안정감있게 만들어 주는것이 좋습니다.고양이가 평소 좋아하는 장난감 이나 사물 등을 곁에 둘수있게 만들어주고 주인에게 다가 올때는 확실하게 스킨쉽 및 놀이를 해주는것이 선행 되어야 합니다.

 

4. 친근함 표현

 무는 행위로 교감을 하고 상대방의 신뢰를 표현 하는 고양이가 종종 있습니다.무는 강도가 약하고 애교 수준 이라면 큰 문제로 생각할 필요는 없지만 기쁜 흥분감을 강하게 물어 버리는 행동을 하다면 이것은 제지를 해야 합니다.그래야 반려묘와 행복한 시간오랫동안 보낼수가 있기 때문입니다.고양이 입장에서는 친근감의 표현이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소리를 치고 다그치는것 보다는 아픔을 표현하고 낮고 단호한 목소리로 '안돼' 라고 지속적으로 말하는게 좋습니다.

 

 

◼︎ 고양이 무는 습관 고치기

반려묘

 앞서 말했듯 고양이가 강하게 무는 행위를 했을때는 크게 소리치고 윽박 지르는것 보다 낮고 단호한 음성으로 안된다는 표현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불안감에서 무는 행위가 나올수가 있기 때문에 큰목소리로 혼내는것은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 쉽습니다.자신이 뭔가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구나 하는 인지감 정도를 지속적으로 심어주는것 이기 때문에 단시간에 해결 하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놀이 시간이 부족해서 손, 발을 무는 행위를 빈번하게 할수가 있습니다.장난감을 통해 충분히 사냥놀이 등을 해줌으로써 고양이의 마음을 충족시켜 줄수가있고 유대감을 높혀 마음의 안정감을 찾을수가 있습니다.고양이와 보내는 시간을 충분히 보내되 혼자있고 싶을때는 그시간을 충분하게 채울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칭찬을 통해 무는 행위를 줄여나가는 방법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무는 행위를 하지 않았을때 좀더 다정히 스킨쉽을 한다던지 고양이 간식을 챙겨 줌으로써 자신의 행동을 변화시켜 나갈수가 있습니다.이 방법도 어느정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서두를 필요없이 인내심을 가지고 조심씩 변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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