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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톡톡

강아지 반려견 분리불안 원인 증상 해결 방법은?

by 운동과 영양 2022.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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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친화적인 동물인 강아지의 불리불안 증세는 생각보다 많은 수의 반려인이 느끼고 있습니다. 함께 생활하는 시간이 많고 서로의 교감이 이루어지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반려견이 분리불안 증세를 장기적으로 보이게 되면 그 걱정이 커져만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강아지의 불리불안 증상이 심각한데도 불구하고 별다른 개선의지가 없이 시간을 보내게 되면 그 심각성은 더욱 커질 수가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반려인의 행동이 필요합니다.

 

 

◆ 강아지 불리불안 원인은?

옷을입고-카페트-위에-서있는-강아지
강아지

 태생적으로 강아지는 무리를 지어 생활했던 늑대가 조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의 교감을 상당히 중요시 생각하고 가족의 개념이 확실하게 잡혀있는 동물입니다. 반려인이 집을 오랫동안 비우게 돼서 강아지가 홀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 어느 정도의 불안감이 생기고 초조함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 정도가 과하게 된다면 반려견과 반려인 둘 다 불행한 일이 되겠죠.

 

1. 어미와 분리

 분양을 받을시 갑작스레 어미 강아지와 이별을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어 그 기억이 깊이 남아 있는 상태라면 분리불안 증세가 강하게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는 감정이기 때문에 증세를 줄이는데 어느 정도의 시간적 여유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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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감부족

 태생적으로 교감이 부족한 상태인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각 사람별로 성격이 다르듯이  반려견도 제각기 사회성과 교감능력이 다를 수가 있습니다.

 

3. 트라우마

 반려견이 유기되었던 기억이 있거나 고통받았던 기억이 깊게 남아 있다면 분리불안 증상이 강하게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마음의 치료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경우이기 때문에 반려인의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 불리불안 증상들

카페트-위에서-잠든-반려견
반려견

  • 혼자 있을 경우 대분 및 소변의 실수가 잦게 나타난다.
  • 흥분되는 상황에서 절제가 안되고 사방으로 뛰어다닌다.
  • 잠시라도 분리가 되는 상황이 되면 과하게 짖는다.
  • 심리가 불안해지면 주면의 물건이나 가구 등을 찢고, 물고, 긁는다.
  • 혼자 있을 경우 심장 박동이 뛰면서 숨이 거칠어 진다.

 

◆ 증상 완화 방법 살펴보기

사랑받고-있는-털이-복실복실한-강아지
댕댕이

  1. 여러 명의 보호자와 함께 생활하는 반려견의 경우 특정 보호자에게 집착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한 곳으로 편중된 관심과 사랑보다는 모두의 노력으로 고른 보살핌이 매우 중요합니다. 시간적으로 오래 걸릴 수가 있지만 반려견의 마음을 여는데까지 여유를 갖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2. 자신만의 심리적 안정감을 갖는 별도의 공간을 따로 마련해 주는 것이 분리불안 증세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평소 반려견이 자주 쉬는 어떤공간이 있다면 그곳을 좀더 꾸며주고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어 주는것이 좋습니다.
  3. 반려견이 관심을 받거나 자신이 원하는 행동을 하기 위해 하는 무리한 응석받이 행동을 다 받아주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강아지로 하여금 절제력을 잃게 만드는 가장큰 원인이 되기 때문인데 때로는 단호하게 거절하고 교육을 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4. 하루 종일 혼자 있다가 저녁때 반려인을 보고 흥분하고 뛰어다니는 증세를 심하게 보일 때 바로 다그치지 말고 그대로 봐주고 관심을 보여주다가 진정이 되면 그때 많은 사랑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5. 강아지가 사랑하고 믿음을 주고 있는 보호자의 향기가 남아있는 옷이나 물건 등을 쉬는 공간에 놓아두는 것이 안정감을 찾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강아지는 후각이 예민한 동물이기 때문에 혼자 있는 시간 동안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그런 것입니다.

 

 

 

 

강아지 산책 시간 및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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