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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톡톡

주택에서 사는 장점 과 단점 알아두어야 할 것

by 운동과 영양 2022.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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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한 곳의 삶을 항상 바라고 가족 간의 화목한 전원생활을 꿈꾸며 마음 한편에 주택살이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최근 여러 가지 사회문제와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한적한 곳의 주택살이 계획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다고 합니다. 아파트에서 생활을 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고 좋은 점도 있지만 물론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주택생활을 선택하기전 미리 알아두어야 할 좋은 점 과 불편한 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한번 이사를 생각하고 진행을 섣부르게 하면 다시 원래대로 되돌아 이사를 하기가 생각보다 어렵기 때문에 신중한 결정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주택에서 살면 좋은점

정원이-있는-이쁜-목조주택

<나만의 화단 가꾸기>

 무엇보다 가장 장점으로 다가오는 것이 주택 마당의 화단을 취미로 가꿀 수가 있다는 점입니다. 아파트와는 달리 부지가 있고 화단으로 만들 공간이 분명 있기 때문에 목적에 따라 화단 크기를 결정하고 취향에 따라 식물을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나가 좋아하는 식물을 가꾸고 자라는 모습을 바라보며 자연스럽게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꽃식물뿐만 아니라 가족들끼리 먹을 수 있는 적은 양의 상추, 고추, 가지 같은 농작물을 조그맣게 키울 수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키운 건강한 야채, 채소를 함께 나누는 기쁨을 만끽할 수가 있습니다.

 

<마당 활용해 취미생활>

 마당의 공간을 적극 활용하여 여러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만약 목재가공, 공방 등을 취미로 한다면 따로 공간을 내어 꾸며 사용할 수가 있고 운동을 좋아한다면 기구를 놓고 야외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체력을 단련하기에도 좋습니다. 요즘 사람 많은 곳을 부담스러워하는 분들은 마음 편하게 자신의 취미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관리비 없음>

 단독주택이기 때문에 별도의 관리비가 나오지 않고 전기세, 수도세 정도의 기본 공과금을 납부하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 인건비 문제로 아파트 관리비가 계속 상승하고 있는 추세인데 주택은 그런 것과는 무관하게 생활할 수가 있습니다. 매달 나가는 비용인 만큼 생활비의 절약이 크게 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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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자유>

 최근 공동주택 아파트 거주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층간소음입니다. 위아래로 시멘트층 너머로 들려오는 발자국 소리, 말소리, 가구 옮기는 소리, 운동 소리 등은 사람들 간의 갈등을 만들고 감정 다툼으로 번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주택에서 살게 되면 이러한 층간소음의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울 수가 있고 특히 아이들을 키우는 집이라면 더욱더 장점으로 다가올 수가 있을 것입니다.

 

<피크닉>

밖에 외출하여 식사를 하거나 바람을 쐬는 대신 주택 마당에서 바비큐 피티를 할 수가 있고 원한다면 이동식 수영장도 설치를 하여 피크닉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 눈치를 안 보고 오로시 가족들과의 시간을 보낼 수가 있기 때문에 여느 펜션 부럽지 않은 분위기를 내기 좋습니다.

 

 

◈ 주택 살면 불편한 점

산속에-위치한-작은-마을
주택-마을

<음식물 쓰레기>

아파트와는 다르게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없기 때문에 개인배출 용기를 구입해야 하고 스티커도 따로 구입을 해야 합니다. 음식물이 나올 때마다 통에 담아 집 앞 배출을 해야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적응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음식물 미생물 분쇄기를 구입하면 작은 양의 음식물은 그때그때 처리할 수는 있습니다.(참고로 가장 작은 3리터 음식물 쓰레기 스티커는 개당 160원 정도 합니다)

 

<주기적인 보수>

 주택의 외관 페인트, 옥상방수, 마당 정비 같은 보수 작업을 주기적으로 해줘야 하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매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외관이 지저분해지거나 방수층이 깨지게 되면 해줘야 하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화단 관리>

 화단을 가꾸는 것이 취미가 맞는 분들은 전혀 문제가 안되지만 이런 것과 거리가 있는 분들은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가 있습니다. 잡초가 자라게 되면 그 속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에 그때그때 정리해주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입니다.

 

<벌레>

 아파트보다 저층이기 때문에 방충망 또는 창문 등의 밀폐가 확실히 되지 않으면 벌레의 침입이 잦을 수가 있습니다. 아주 작은 틈으로도 해충, 벌레가 들어오기 때문에 노후되어있는 곳은 침입을 막기가 어렵습니다.

 

<단열>

 인테리어를 새로 했거나 신축건물의 경우는 단열이 잘되는 편 이기 때문에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더운 현상이 적을 수가 있으나 그렇지 못하다면 불편함이 따를 수가 있습니다. 특히 단층 주택에 지붕이 없다면 한여름철 더위를 더 느낄 수가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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