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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허리둘레 성인병 건강 연관관계

by 운동과 영양 2022.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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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을 과하게 섭취하고 그에 따르는 활동을 하지 못하면 다 태우지 못한 에너지를 지방의 형태로 저장하게 되는데 사람마다 체질적으로 차이를 보이지만 보통은 복부에 가장 많이 축적이 된다.

 

 복부지방이 늘어난다는것은 그만큼 심혈관 계통에 좋지 못한 영향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각종 성인병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는 것이다. 허리둘레 사이즈로써 대략적인 건강상태를 가늠해 볼 수가 있는데 이것은 평균적인 수치일 뿐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허리둘레 건강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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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자

 복부의 둘레가 커질수록 대표적인 성인병에 속하는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과같은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데 통계적으로 남자 허리 84cm 여자 허리 79cm 이상이 될 때부터 그 빈도가 높아지게 된다고 한다.

 

 예로써 38인치 이던 사람이 복부지방이 늘어 40인치가 된다면 당뇨병 기준으로 발병 확률이 무려 7.3배나 증가한다고 한다. 또한 35인치던 사람이 허리둘레 37인치로 변화되면 5배 이상이 증가한다는 통계가 있다. 만약 지방이 적은 상태의 복부 상태로 꾸준히 유지가 되면 건강이 훨씬 쉽게 유지가 된다는 통계도 존재한다.

 

 

허리둘레와 사망 상관관계

 복부의 사이즈가 5cm씩 늘수록 사망 위험성이 무려 10%씩이나 증가를 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자신이 비록 정상체중에 가깝지만 복두의 둘레가 기준보다 크거나 나오게 되면 그에 개의치 않고 수치가 올라간다고 한다. 그만큼 복부지방이 쌓인다는 것은 심혈관 계통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가 있다. 혈관의 기능이 떨어지고 혈액에 불순물이 포함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성인병과의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다.

 

 

복부 사이즈와 행복지수

 기준치보다 과하게 높은 복부 사이즈를 유지하면서 생활하는 것은 행복지수를 꽤나 떨어트린다는 연구결과가 존재한다. 그것은 비단 건강상태가 악화된 것만 포함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자존감이 낮아지고 활동의 불편함으로 인해 스트레스 지수가 알게 모르게 쌓인다는 것이다. 배가 나오지 않고 적당한 사이즈를 유지하게 되면 자신이 원하는 옷매무새를 만들고 한결 가뿐해진 몸상태로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행복지수 측면에서 당연히 높아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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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사이즈 관리

 

1. 깨끗한 음식으로 식단

 지방성분과 탄수화물 성분이 많은 패스트푸드 혹은 가공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클린 한 식단으로 꾸리는 것이 복부의 사이즈를 줄이는데 엄청난 효과를 거두게 만들어준다. 배가 고프지 않을 정도로 식사를 하면서 클린 한식단으로만 꾸려도 복부살이 빠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여기서 말하는 클린식은 눈에 식재료가 보이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감자, 고구마, 쌀밥, 시금치, 옥수수, 김치, 고기 등과 같이 재료를 눈으로 보았을 때 식별가능한것을 보통 클린식으로 분류한다.하지만 식재료를 가루나 덩어리 형태로 변형시켜 육안으로 보았을때 재료를 분간 못하게 된다면 이것은 더티 푸드 쪽으로 생각하면 된다.

 

 

2. 클린식과 운동 병행

 여기서 강조되는 것은 클린식 위주 속에서 운동이 병행되는 것이다. 여기서 운동은 어떤 종목이라도 크게 상관이 없고 되도록 숨이 살짝 가쁘고 몸에 열이 오르는 정도의 강도로 30분 이상을 하는 걸 추천한다. 물론 그이 상의 운동 강도로 하여도 문제가 없지만 처음부터 높게 강도를 잡게 되면 도중에 포기하는 경우가 생길 수가 있다.

 

 클린식을 꾸리면서 기본의 운동량만 채워주는 것 만드로도 상당한 복부지방을 걷어내는 효과를 얻을 수가 있다.다른 부위보다 지방의 축적이 많이된 부위이기 때문에 단기간에 빼려는 생각보다 충분하게 기간을 잡고 노력하면 분명 눈에 보이는 변화를 얻을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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