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하는 방법 및 도움 되는것들 (개인적 노하우)

 담배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해서 오죽하면 담뱃갑에 여러 가지 질병의 사진들이 프린팅 되어 있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잦은 음주보다 흡연을 하는 행동이 몸을 망가트리는 더욱 큰 문제점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담배는 중독성이 강해서 금연을 했다가도 몇 가치 태우고 나면 더욱더 생각이 간절해 지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요해야 한다.

 

 본인도 10년이상 금연을 했지만 가끔 친구들과의 모임이나 스트레스를 강하게 받을 때 담배를 태우곤 하지만 그때뿐이다. 왜냐하면 나만의 노하우 라면 노하우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면 간단한 팁일 수 있만 건강을 지키는 가장 빠른 금연방법이라고 자부한다.

 

 

 

금연할 때 도움 되는 팁들

담배

1.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신다.

 오랫동안 흡연을 하다가 금연하게 되면 몸이 뻐근해지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히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럴 때 빠르게 혈액의 공급을 돌게 하면서 몸의 대사를 높여 근육의 경직을 풀게 하는 방법이 바로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다. 물을 마시면 장기나 근육세포에 흡수되는 시간이 아주 짧기 때문에 가장 신속하게 흡연의 충동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된다. 흡연의 욕구가 치솟을 때마다 미지근한 물을 충분히 마시면 담배 생각이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것이다.

 

 

2. 뜨거운 물 샤워를 하루 2번 이상 한다.

 여건이 된다면 흡연 욕구가 강하게 찾아올 때마다 약간 뜨거운 온도의 물로 샤워를 하면 몸이 나른해지면서 근육이 이완되는 것을 경험하게 되면서 흡연의 충동적이고 흥분적인 감정을 누그러트릴 수가 있다. 간혹 물새가 아깝게 무슨 샤워를 그렇게 자주 하냐?라고 되물을 수가 있지만 금연을 확실하게 할 수만 있다면 이러한 수고스러움과 비용적인 문제를 고민할 필요가 없다. 뜨거운 물 샤워는 역시 혈액순환을 좋게 만들어주는 가장 신속한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에 기분도 한결 부드러워지고 온화해지는 자신을 경험할 수 있다.

 

 

3. 스트레칭을 제대로 한다.

 적어도 하루 2번 정도 스트레칭을 정 석 되로 제대로 해주면 금연의 욕구를 줄이 마음의 평화를 가져오는데 상당한 도움을 준다. 겉치레로 하는 건성의 스트레칭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정성스럽고 정자세로 꽤나 시간 투자를 많이 하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근육을 풀어주고 늘려줌으로써 집중력이 좋아지고 마찬가지로 혈행을 좋게 도와 주기 때문에 흡연의 욕구에서 벗어날 수 있게끔 확실하게 도와준다. 귀찮다고 스트레칭을 게을리하지 말고 참기 어려운 욕구가 치솟을 때 눈 딱 감고 제대로 된 스트레칭을 시도해 보자. 15분 정도 투자해서 날카로워진 신경을 누그러트리고 한결 가벼워진 자신과 마주할 수가 있다.

 

 

4. 땀이 나는 유산소성 운동을 한다.

 금연을 위해서라면 무엇인들 못하랴? 건강도 증진되고 담배를 태우고 싶은 욕구를 확실하게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유산소성 운동인데 역시나 건성으로 하는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스마트폰을 다른 곳에 내려두고 단 30분만 이라도 유산소 운동(자전거, 빠르게 걷기, 뛰기 등)에 집중을 해서 진행을 하는 것이다. 땀 배출을 하는 생리적인 과정 속에서 몸속에 축척된 나쁜 노폐물을 내보내고 더불어 가벼워지고 밝아지는 마음을 느낄 수가 있다. 여러 연구 결과에서도 가장 금연에 도움 되는 행위는 바로 땀을 흘리는 유산소성 운동이라고 말한다. 사우나에서 인위적으로 땀을 빼는 것과는 확실하게 다른 발전되는 단단한 마음 심리를 경험할 수가 있을 것이다.

 

 

5. 어딘가에 집중할 곳을 찾아라.

 뻔하게 들릴 수가 있지만 그렇지가 않다. 요즘 스마트폰으로 시청하는 짧은 동영상(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으로 집중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잡생각을 없애고 마음의 안정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30분 이상 어딘가에 집중할 수 있는 매체가 필요한데 영화, 도서, 음악 감상 등이 있다. 휘발성으로 즐기는 영상들은 오히려 마음을 불쾌하게 만들고 초조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금연을 하는데 방해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