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자연 태닝 하는방법 및 준비물 주의사항 정리

 여름을 맞아 태닝을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피부톤을 어둡게 갈색으로 만들어주면 근육의 선명도도 훨씬더 높아지고 건강해 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또한 자연 태닝을 통해 우울감을 해소하는 측면도 있다고 하니 셀프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참고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태양

 
❖ 태닝 장점

 

- 근육 선명도 증가
 여름을 위해 오랫동안 웨이트를 해도 피부톤이 너무 밝아버리면 근육의 선명도가 떨어지기 마련입니다.태닝을 통해 좀더 건강해 보이는 몸을 만들수가 있고 근육의 선명도 또한 크게 높힐수가 있습니다.피부톤이 적당히 어두워 지면 근육의 굴곡이 더욱 눈이 띄기 때문에 웨이트를 한 기간이 짧아도 충분히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 우울감 해소
태닝을 하는것 만으로도 기분을 전환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수 있습니다.특히 자연태닝을 하게되면 이런한 효과를 극대화 시킬수 있는데 우리몸은 태양빛을 직접 받으면 비타민D 의 합성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기분을 좌우하게 되는 호르몬 분비량을 늘리기 만들어 줍니다.만약 우울감을 자주 느끼는 분들이 있다면 자연 태닝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 건강해 보이는 효과
몸의 피부톤이 너무 하얗게되면 왠지 모르게 실내에만 있었을것 같고 건강이 좋지 않을것 같다 라는 인식이 생길수 있습니다.자연 태닝을 통해 보기좋은 갈색 피부톤을 만들게 되면 인식 자체가 사람이 건강해 보이고 활동적으로 보일수 밖에 없습니다.노출이 많아지는 계절인 여름철 본인의 건간미를 발산할수 있는 좋은 방법이 바로 태닝입니다.

- 피부건강 효과
자연 태닝을 과하지않게 적당히 하게되면 오히려 피부층 건강에 큰 도움을 주게됩니다.피부 표피층을 더욱 단단하고 탄력있게 만들어주고 겉으로 보일때도 윤기를 더할수가 있습니다.다만  자연 태닝을 할때 한번에 너무 과도한 햇빛 노출을 하게되면 피부화상 등의 부작용이 있을수 있습니다.

❖ 셀프 자연태닝 하는방법

 

<준비물>
태닝로션, 썬캡, 얼음물, 의자

태닝로션은 없어도 되긴하지만 사용을하게되면 태닝 부위를 고르게 만들어줄수 있고 장시간 야외에 있어도 피부에 무리를 주지않는 측면이 있습니다.만약 태닝로션이 없다면 짧게 짧게 태닝시간을 가져가면서 진행할수 있습니다.또한 얼굴이 타는것을 막기위해 선캡은 필수이며, 체온이 너무 올라가지 않게끔 얼음물도 있어야 합니다.

<태닝 로션 적용시>

• 얼굴에 직접 자외선이 맞지 않도록 썬캡을 필히 착용해야 하며, 태닝을 하려는 부위에 로션을 골고루 발라줍니다.
• 햇볕이 잘드는 곳에 의자를 위치시키고 30분~1시간 정도 태닝을 진행합니다.
• 태닝을 할때는 앞뒤의 위치를 바꿔가며 진행합니다.
• 오전에 태닝을 했다면 오후에 또 나누어 태닝을 하는것이 좋습니다.한번에 너무 오랜시간 자연 태닝하면 골고후 색톤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태닝 로션 없을때>

• 썬캡을 잘 착용하고 햋볕이 잘드는 장소로 나갑니다.참고로 해가 가운데 떠있는 정오 보다는 측면에서 빛이 들어오는 오전10시, 오후3시 쯤이 좋습니다.
• 태닝을 진행하는 시간은 30분이 넘지 않도록 합니다.태닝 로션이 없기 때문에 화상을 입을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 하루에 태닝을 하는 횟수를 2회이상 하지않고 일주일정도 기간을 잡고 진행하는것이 색이 골고루 이쁘게 나오게 됩니다.

 

❖ 셀프 자연 태닝 주의사항

 

  셀프로 태닝을 할때 가장 주의해야 되는것은 한번에 너무 길게 야외에 있는것 입니다.기간을 넉넉하게 최소 일주일정도 잡고 태닝을 진행해야 피부에 무리도 가지않고 톤도 이쁘게 나올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야외에서 태닝을 진행할때는 수분섭취가 상당히 중요합니다.피부 노출이 그대로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고온증이 찾아 올수있어 되도록 얼음물을 준비하여 수시로 마셔줘야 합니다.그리고 일반 모자 보다는 눈까지 안전하게 가려주는 썬캡이 더 효과적입니다.얼굴전체에 자외선을 막아주기 때문에 몸만 이쁘게 톤 다운 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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