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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어루러기 발생 원인 증상 및 치료방법

by 운동과 영양 2023.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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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순간 상체 피부 어딘가에 생겨버린 어루러기를 보고 놀라시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한번 발생이 되면 쉽게 사라지지 않고 곰팡이균의 원인으로 생기는 것 이기 때문에 환경이 좋지 못하면 그 범위가 오히려 커지기도 합니다. 외관적으로 얼룩이 생기는 것 이기 때문에 자신감이 떨어지고 피부건강에 문제가 없는지에 대한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어루러기가-발생된-피부
어루러기

◼︎ 어루러기 피부질환 이란? 

피부층 세균 번식에의 외형적인 얼룩 현상이 일어나는 것으로 주로 습도가 높은 계절에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있습니다.특히 피부 각질층 표재성 곰팡이의 원인으로 발생되기도 하며 땀이 많이 차는 부위에 도드라지게 나타납니다. 한번 어루러기가 발생되면 쉽게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이후의 관리가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마다 땀이 차는 부위가 다르기 때문에 가슴, 목, 겨드랑이, 팔꿈치 등 다양한 곳에 어루러기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어루러기 발생원인

 일반적으로 어루러기 증상은 개인의 위생상태와는 별개로 발생이 이루어지게 됩니다.몸 어딘가 피부층에 머무르고 있던 곰팡이균이 외부환경습도와 개인의 면력역 여부에 따라 빠르게 어루러기성 피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곰팡이성 피부질환에 속하기 때문에 한번 발생이 되면 국소적인 위치로 끝나는 것이 아닌 주변의 넓은 범위로 점차 퍼저나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루러기가 발생된 부분에서 주변으로 몇년에 걸쳐 확장해 나가는 사례도 많이 있기 때문에 이후의 관리가 따라줘야 합니다. 또한 어느 정도의 감염성도 배제할 수가 없기 때문에 함께 수건, 타월등을 사용하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피부에-발생된-어루러기증상
피부-어루러기

◼︎ 어루러기 증상

- 초반에는 국소적인 범위로 시작을 했다가 이후 관리가 되지않아 넓은 범위로 퍼져 나갈 수가 있습니다.

- 어루러기 질환의 색은 갈색, 옆은갈색, 황갈색, 황토색 등을 보이게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진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 하체피부 보다는 땀이 잘 나오고 차게 되는 상체 부위에 어루러기 증상이 주로 나타나게 됩니다.

- 곰팡이성 질환에 속하지만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경우는 많이 없으나 일부 사람들에게서 약간의 간헐적인 가려움을 호소하게 합니다.

- 하나의 형태로 넓게 퍼지는것 보다는 여러 개의 반점 형태로 확장해 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 한번 어루러기 발생이 되면 자연적으로 쉽게 사라지지 않고 점처럼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생활에 직접적으로 불편을 주지는 않지만 외관적인 자신감이 떨어져 치료를 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 치료방법

 어루러기 반점이 일어난 부위의 곰팡이균 검사를 진행하여 진단을 하게 되고 주로 현미경검사, 세포배양검사를 하지만 두 번째 세포배양의 경우는 시간이 다소 걸린다는 점이 있어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검사 진행 이후 확실한 문제를 파악하게 되면 어루러기를 발생기시는 곰팡이균을 제거하는 치료가 이어지게 됩니다.

 

 빠르고 직접적인 치료를 위해 곰팡이균수를 줄이는 항진균제를 사용하게 되고 가려움 증상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편한 분들은 스테로이드제 를 함께 복용하기도 합니다. 치료 경과를 지켜보면서 약을 사용하게 되며 필요에 따라 바르는 연고를 장기간 사용하게 될 수 있습니다. 치료하는 과정에서는 되도록 땀을 많이 흘러거나 어루러기 발생부위에 직접 햇볕을 받는 행위를 삼가야 합니다.

 

 

◼︎ 어루러기 예방법

 한번 발생된 어루러기를 원상태로 돌려놓기는 생각보다 어렵지만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더 이상의 확장 및 악화를 막을 수는 있습니다.

  • 땀이 많이 차는 부위는 되도록 꽉 조이는 옷보다는 헐렁한 천재질의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 하루 1번 이상의 샤워를 해주는 것이 좋고 유분기가 없는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 땀을 많이 흘리는 분들은 어루러기가 생긴 부위를 자주 씻고 건조를 시켜 줍니다.
  • 비만을 피해야 하며 적정체중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땀분비, 피지분비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 어루러기가 발생된 부위에 직접 직사광선을 받는 걸 피해야 하며 야외 노출이 불가피할 때는 선크림을 꼭 발라줘야 합니다.
  • 피부건강에 도움이 되는 야채, 채소, 곡식류 의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하며 기름진 패스트푸드, 가공식품의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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