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주식인 흰쌀밥은 양질의 탄수화물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고 섬유질 수치가 높아 대장의 활동을 좋게 만들어줍니다. 혈당을 높여 건강을 해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사실 다른 야채, 고기류의 반찬과 함께 먹는다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비타민A, B, C 및 무기질 등의 건강한 영양소를 챙기기에 너무 좋은 식품이기 때문에 인체에 도움이 되는 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 백미 효능 정보
<주 에너지원>
양질의 섬유질과 더불어 탄수화물을 품고 있어 활동하는 에너지원으로써 제격입니다.근육과 장기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게끔 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필수적인 영양소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소화흡수가 잘되는 편이기 때문에 소화력이 약한 분들이 섭취를 하여 기력을 회복시키는데 좋습니다.
<숙면 효과>
흔이 숙면을 잘 취하지 못하면 밥을 잘 먹으라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이것은 과학적으로도 판명이 난 내용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고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주는 세로토닌 성분이 흰쌀에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흰쌀밥 잘 먹는 것만으로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효과를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대사 촉진>
각자 사람마다 기초대사량이 다르기 때문에 소비되는 열량도 제각각입니다. 백미를 먹게 되면 낮아져 있는 신진대사를 올려주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비타민B, C 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사람에게 생기를 돌게 하면서 기력을 증진시켜 주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공복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손발이 차지고 근육이 쑤시는 현상을 느낄 수가 있는데 백미를 먹음으로써 즉각적인 개선을 느끼게 됩니다.
<눈 건강 유지>
흰쌀에는 눈의 각막과 수정체 건강을 유지시켜 주고 나빠지지 않게 하는 비타민A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눈을 부럽고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시력이 떨어지지 않게끔 하는 효능도 가지고 있어 백미를 꾸준히 적절하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장 건강 증진>
백미에는 다른 어떤 곡류보다 질 좋은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위장 활동을 활발하게 만들고 장을 편안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장내 유익균 증식을 촉진하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변비를 예방하고 복부에 가스가 차는 현상을 예방하는 효과도 뛰어나기 때문에 적절하게 먹어는 것이 좋습니다.
<비소가 적은 백미>
도정이 많이 이루어지는 백미는 현미 껍질에서 발견되는 비소의 양이 현저하게 적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흰쌀은 껍질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순수 쌀의 형태이기 때문인데 비소로 발생될 수 있는 심장 관련 질환, 암 등의 위험에서 노출이 적게 됩니다. 참고로 비소라는 물질은 중금속의 일종으로 곡물의 껍질 등에서 많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근육 회복 효과>
백미를 섭 취하되면 빠르게 포도당의 형태로 체내 합성이 이루어지면서 근육세포에 신속하게 저장되는 메커니즘을 갖게 됩니다. 이로 인해 기능이 떨어져 있는 근육의 활동을 재게 할 수가 있습니다. 오랜 시간 공복을 가지게 되면 움직임이 둔해지고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는데 백미를 먹음으로써 빠르게 근육의 회복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 백미 흰쌀밥 부작용
<비만>
우리가 먹는 공깃밥 하나는 310kcal에 탄수화물의 양이 70g 정도가 됩니다. 적절하게 한 끼 한 공기의 쌀밥을 먹었을 때는 에너지원으로 훌륭한 역할을 하게 되지만 그이 상의 섭취량을 유지한다면 여분의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이 되면서 비만의 위험에 노출될 수가 있습니다.
포도당의 형태로 빠르게 전환되는 특징이 있는 백미를 과하게 많이 먹게 된다면 다 사용하지 못한 부분은 그대로 지방의 형태로 저장이 된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루 권장되는 쌀밥의 양은 한 끼 200 ~ 250g 정도의 양이고 하루 동안 총양은 600 ~ 750g입니다.
<당뇨>
만약 당뇨 증세가 심하게 있는 분들은 흰쌀밥의 섭취에 주의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백미는 기본적으로 소화흡수가 빠르게 일어나 gi지수가 높은 식품에 속합니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분들은 흰쌀만 먹기보다는 잡곡을 섞는다던지 하는 방법으로 먹는 것이 혈당 수치를 올리지 않는 방법이 됩니다.
또한 공복을 끝내고 식사를 할 때는 백미밥을 먼저 먹기보다는 야채 또는 고기류의 반찬을 먹으면서 혈당 수치를 천천히 올리는 것도 또한 중요합니다. 흰쌀밥부터 먼저 먹게 되면 인슐린 스파이크 증상이 도드라지게 나타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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