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원 으로서 넘버원 흰쌀밥의 오해와 진실.

 

◇ 흰쌀밥의 부정적인 시선

 

우리가 일상을 생활하면서 가장 많이 섭취하는 음식물은 무었일까?딱 떠오르는것이 바로 흰쌀밥이다. 아점 점심 저녁 거르지 않으려고 하고 엄청난양의 쌀을 소비하지만 대중매체등에서 부정적인 면을 강조하여 소비자로 하여금 고민에 빠트리게한다.

 

                    " 과연 흰쌀밥이 영양분이 부실하고

                       당지수를 높혀 건강을 해치게할까?" 

 

 

 

 

◇흰쌀밥의 GI지수 

 

보통 GI 지수가 높으면 혈당을 높여 인슐린분비가 많아지면서 체내에 지방축적을 가속화 시킨다고한다. GI 지수Glycemic index로써 glycemic은 혈액속의 당지수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표준기표를 1~100으로 정하고 수치가 55이하이면 GI지수가 낮다고 말하고 55~70은 알맞은수치 그리고 70이상은 GI지수가 비교적 높다고 한다.여기서 흰쌀밥의 GI지수는 66정도로된다. (현미밥의 GI지수는 55)

GI 지수	판정
55 이하	낮음
55~70	적정
70 이상	높다

현미밥과 비교했을때 흰쌀발의 GI지수는 수치상 고작 11이높다.우리가 생각하는것 만큼의 큰차이는 없다는것이다.또한 생각해봐야 할것이 우리는 식사를할때 쌀밥만 먹질않는다.고기반찬도 있을것이고 야채 채소를 곁들여 다양하게 음식 섭취를 한다.그에따른 소화 흡수의 변수도 생길것이므로 GI지수로만 놓고 걱정하기에는 너무 앞서가는것이 아닐까싶다.

 

 

 

◇흰쌀밥은 영양분이없는 빈칼로리이다?

 

대중매체의 영향으로 우리는 일반적으로 현미의 껍질에 영양분이 많이 포함되어있고 백미는 도정이 되기때문에 영양분이 거의없고 탄수화물밖에 존재하지않는다 라고 인식되어지는 부분이있다. 이건 잘못알려진 상식인데 백미에는 셀레늄,망간,비타민B군,다량의철 등이 함유되어있다. 또한 식이섬유가 거의 존재하지않기에 소화흡수가 빠르다.이것은 운동의 관점으로 봤을때 잘 이용을 한다면 상당히 큰 이점으로 활용가능하다.

 

 

 

◇소화흡수가 빠른 흰쌀밥의 활용

 

물론 당뇨질환이나 기타 대사증후군을 앓고있는 사람들에게는 소화흡수가 빠르게 진행되는것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수가있다.하지만 보통의 건강한 성인이 강도있는 운동을 꾸준히 한다고 했을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예를들어 강도있는 웨이트운동을 진행했다고 했을때 우리몸은 체내에있는 글리코겐이 소진되어 회복을 요하게된다.이때 소화 흡수가 빠른 백미를 먹게되면 그만큼 회복속도도 빠르게되고 글리코겐의 충전도 원활하게되어 다음날의 운동에쓸 힘을 축적하게된다.현미나 다른 통곡물에는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있기에 소화흡수가 느리게되어 오히려 운동 전에는 수행능력을 떨어트리게된다.살이 찐다는것은 활동대사에비해 식사량이 많아서 야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흰쌀밥에 누명을 씌울필요는 없다는것이다.

 

흰쌀밥을 운동의 관점으로 보았을때 활용만 잘 한다면 운동수행능력 향상을 불러오고 소화기의 부담을 덜주기에 생활의 불편함도 줄일수가있다.또한 가장큰 장점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우리주변에서 쉽게 구할수가 있다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