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들판에서도 생명력이 강하게 잘 자라는 것이 바로 질경이 있습니다. 동물이나 사람이 밟아도 끈질긴 생존력으로 전혀 흐트러짐을 보이지 않는 이 식물은 여름철(6월 ~ 8월)에 꽃을 피우고 최대 60cm까지 자라게 됩니다.
사람에게 기력을 불어넣어주고 몸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여러 가지 형태로 섭취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 향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질경이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질경이 효능 알아보기
1. 간기능 강화
몸의 피로물질을 정화하고 독소를 제거하는 역할인 간의 열을 떨어지게 만들어 줍니다. 간에 열이 발생되면 쉽게 피곤함을 느끼고 독소의 축적을 만들기 때문에 얼굴빛을 어둡게 만들 수가 있습니다.
2. 염증수치 감소
질경이 잎에 포함되어 있는 탄닌, 테르페노이드 성분은 체내의 염증 수치를 내려주는데 아주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체내 염증 수치가 높아지면 쉽게 감기에 걸리고 만성피로에 시달릴 수가 있습니다. 질경이를 꾸준히 먹는 것만으로도 잔병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3. 신장기능 강화
체내 노폐물의 대부분을 걸러내는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면 부종이 쉽게 생겨 몸에 통증을 유발합니다.질경이는 이뇨작용을 용이하게 만들고 노폐물 배출을 효과적으로 유도하기 때문에 신장의 기능을 높여 주는데 효능을 보입니다.
4. 체중조절 효과
몸에 적당한 열기가 유지되게 만들고 대사율을 올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질경이를 즙의 형태로 먹게 되면 흡수율이 올라가 체중조절을 하는데 더욱 큰 도움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며 질경이를 꾸준하게 섭취하면 빠르게 변화되는 몸상태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5. 장건강 증진
다른 채소, 야채류와 비교해도 풍부한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장운동을 촉진하고 유익 유산균을 증식시키는데 이로운 영향을 주게 됩니다. 평소 장 건강이 나빠 설사 증상을 자주 겪고 있다면 꾸준히 먹는 것이 권장됩니다.
6. 항암 효과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예방을 할수 있는 '쓰리베타콜레스테롤' 이라는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있어 항암효과에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그와 더불어 몸의 염증 수치가 올라가지 않게 하는 효능도 있기 때문에 암을 치료하는 분들에게 좋은 식품이 됩니다.
7. 성인병 예방
콜레스테롤 수치를 안정화 시켜주고 혈관 속에 떠다니는 불필요한 지방성분을 없애주는 효능이 뛰어난 것이 바로 질경이입니다. 지방 수치가 높아져 혈관의 기능이 떨어지면 각종 성인병(고혈압, 당뇨, 뇌졸중 등)에 노출되기 쉬울 수 있는데 그것을 예방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8. 이뇨작용
평소 소변을 볼 때 줄기가 약해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질경이는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신장의 기능을 높여주면서 이뇨작용을 좋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소변의 배출이 시원하게 이루어지도록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9. 시력 회복
비타민A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있어 시력을 유지하고 회복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망막의 환경을 좋게 만들어주고 황반변성을 막는 효능이 있어 질경이를 꾸준히 먹는 것만으로도 눈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10. 콜레스테롤 수치 하락
질경이에 포함되어 있는 펙틴 성분은 혈액에 녹아있는 콜레스테롤 성분을 중화시키고 지방성분을 줄여주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혈관에 이물질(지방성분)이 많게 되면 벽을 손상시키고 통로를 막아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수가 있는데 이런 위험성을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11. 뼈 강화
질경이에는 의외로 칼슘과 비타민D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뼈의 밀도를 높게 하여 골다공증이 발생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꾸준히 먹게 되면 별도의 뼈 관련 영양제를 챙기지 않을 정도로 그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12. 피부 노화 예방
비타민, 무기질이 풍성하게 들어있어 피부 세포의 재생을 용이하게 만들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건조해지는 날씨에 거칠어지는 얼굴 피부를 매끈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어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 질경이 부작용
- 질경이는 식이섬유의 비율이 높은 편 이기 때문에 위장의 기능이 떨어져 있는 분들이 과하게 섭취하면 복통 및 설사를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소화기능이 좋지 못한 분들은 즙의 형태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이뇨작용을 유도하기 때문에 평소 소변의 양이 많거나 당뇨병이 심하다면 질경의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내 수분의 함유량을 줄일 수가 있어 몸을 건조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위궤양 또는 크론병 증상이 있다면 되도록 질경이를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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