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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톡톡

자동차 엔진 경고등 원인 정리

by 운동과 영양 2022.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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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을 운행하다 보면 계기판에 엔진체크 불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주황색으로 표시가 되고 이것은 지금 당장 주행상 문제는 없지만 신속하게 점검을 받아야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경고등 중에서 빨간불로 표시가 되는 부분은 그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즉각적인 점검을 받아 보는 것이 맞습니다.

 

 엔진 경고등이 들어오는 이유는 다양한 원인이 존재하만 그중 대표적인 몇 가지만 간추려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 엔진 경고등 점등 원인

노랗게-점등된-엔진경고등
엔진경고등

<엔진오일 이상>

  •  피스톤 운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주입되는 엔진오일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입니다.엔진오일의 오염도가 너무 심해 엔진에 손상이 갈 수 있는 상황이 여기에 포함이 되고 엔진오일 체크 심을 뽑아 자체적으로 해볼 수 있습니다.
  • 엔진오일의 누유가 생길때도 엔진 경고등이 점등되기도 합니다. 엔지룸에 지속적으로 기름이 비추거나 한다면 정비를 꼭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 기온이 올라갈 때는 차량화재의 원인으로도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냉각수 부족>

  • 차량의 엔진룸 온도를 식혀주는 냉각수의 양이 부족할때 발생됩니다. 엔진의 온도가 과열 상태가 되어 이상을 알린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때는 냉각수를 직접 보충해도 되고 오염이 되었을 때는 정비소에 방문해 전체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본넷이-열린-엔진룸
엔진룸

 

<주유캡 확인>

  • 주유를 하고나서 실수로 캡을 제대로 닫지 않으면 기름의 휘발성분에 의해 차량 센서가 작동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간단하게 주유캡이 열려있는지 확인을 하고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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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화플러그 이상>

  • 가솔린 엔진에는 연료분사후 점화를 사켜주는 점화플러그라는 부품이 있습니다. 교체시기가 지나게 되면 플러그 스파크 능력이 떨어져 제대로 된 연소가 일어나지 않을 수가 있어 엔진경고등으로 표시를 해줍니다. 점화플러그는 4년 5만 km마다 교화를 해줘야 차량 연비, 출력 유지에 좋습니다.

 

<산소센서 불량>

  • 자동차가 제대로된 출력을 내기 위해서는 적당 한양의 연료와 산소가 혼합되어 연소과정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지만 적정량을 혼합할 수 있게 컨트롤하는 산소센서의 불량이 생기면 불완전 연소가 일어나고 매연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때 운전자에게 상황을 알리는 엔진경고등이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엔진-피스톤들
피스톤

 

<연료펌프 불량>

  • 연료를 연소실까지 이송해주는 역할을 하는 연료펌프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경고등이 들어오게 됩니다. 적당량의 연료가 공급되어야 연소과정을 제대로 이행할 수가 있으나 연료펌프의 불량이 생기게 되면 차량이 꿀렁거리거나 시동 꺼짐 현상이 발생될 수가 있습니다. 엔진경고등이 들어오게 되면 연료펌프 계통에 문제가 생겼을 확률이 높습니다.

 

<시동 켠 채 주유한 경우>

  • 기본적으로 주유를 할 때는 시동을 필수적으로 꺼야 합니다. 차량 화재를 예방하기 위함이고 만약 시동을 끄지 않고 주유를 하게 되면 연료 휘발성분 감지 시스템에 의해 엔진경고등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경고등이 꺼지게 되지만 이후에도 계속적인 문제가 발생되면 정비소의 점검을 받아 리셋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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