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보링 주기 및 수리비용

 차량을 오랫동안 사용하거나 엔진의 결함문제가 발생하면 심한 진동, 소음, 누유 같은 현상이 발생될 수가 있고 수리를 요하는 상황에 놓일 수가 있습니다. 그중 엔진 내부 부품을 교체하거나 절삭을 하여 처음과 같은 컨디션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 것이 '엔진보링'입니다. 정비 품목 중에서 금액적으로 부담되는 수준이지만 핵심 구성요소인 엔진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

 

 

 

◼︎ 엔진 보링 이란?

엔진

 궁긍적인 엔진 보링의 뜻한 엔진 내부를 절삭하고 구멍을 낸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엔진 사용이 길어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실린더, 피스톤, 링 등에 마모가 찾아오게 되거나 반대로 실린더 구멍 사이즈가 좁아져 피스톤 운동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자동차의 소음을 증가시키고 연비를 크게 하락시키는 아주 큰 단점이 있습니다.

 

 

 실린더와 피스톤의 사이즈가 알맞게 떨어져 부드러운 운동을 할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작업을 '엔진 보링'이라고 합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부품 교체가 이루어질 수가 있고 절삭가공만으로도 문제 해결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엔진 보링이 필요할때

정비

 정비 가격이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특별한 문제가 발생되지 않으면 보링 작업은 진행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운전자가 불편함을 느낄 정도의 소음이나 진동, 연비 하락, 심한 매연발생 등은 엔진 보링을 고려할 수 있는 요소가 됩니다.

• 엔진의 진동, 떨림이 심해 운전석 또는 조수석에 앉은 사람에게 불쾌감을 전달할 때
• rpm은 충분히 올라가나 엔진의 출력이 현저하게 떨어질 때
• 예전과는 다르게 연비가 급격하게 하락한 경우
• 출력을 요하는 언덕길 등을 주행할 때 매연발생이 심각한 경우
• 엔진오일 교체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보충을 해줘야 하는 경우
• 충분한 예일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엔진 소음이 심각한 경우

 

 

 

 

◼︎ 자동차 엔진 보링 주기

 <승용차>

 가솔린을 사용하는 승용차의 경우는 엔진의 내마모가 심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엔진 보링을 요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엔진오일 교체주기를 지키지 않고 방치를 한경우 또는 엔진 자체 결함이 있는 경우는 엔진 보링을 요할 수가 있습니다. 일례로 세타 엔진의 경우 내부 결함으로 인해 진동, 소음이 심각해진 사례가 있습니다.

 

<승합차, 트럭 등>

 디젤 연료를 사용하는 차량은 가솔린 차량에 비해 엔진 내부의 마모가 심한 편이고 차량의 특성상 높은 엔진 출력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쉽게 엔진의 소음, 진동이 발생됩니다. 정도에 따라 엔진 보링 작업을 고려할 수 있고 완료 후 큰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습니다.어떻게 관리가 되었느냐에 따라 기간은 달라질 수 있지만 보통 승합차, 트럭 등의 차량은 10년이 경과되면 엔진 보링 작업을 요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있습니다.

 

자동차 각종 오일 교환 주기 (엔진 미션 브레이크)

 

 

 

 

◼︎ 엔진 보링 수리비용

실린더

 차량의 종류 또는 수리 범위에 따라 비용은 크게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보링머신을 이용하여 부품을 알맞은 사이즈로 절삭하는 작업이 이루어지는 경우 비교적 적은 수리비가 나올 수 있지만 재생품을 사용해 부품의 교체가 이루어진다면 대략 100 ~ 200만 원 정도의 보링 수리비를 예상해야 합니다.

 

 엔진의 상태가 비교적 양호하여 피스톤 교체만 요한다면 100 내외의 금액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링 작업을 맡길 때 300만 원이 넘는 과도한 금액을 요구할 때는 다른 여러 정비소의 가격과 비교를 해봐 합당한 수리비인지 꼭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동차 브랜드에 맞는 공인 사업소의 비용이 부담된다면 일반 공업사가 조금은 가격이 저렴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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