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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톡톡

고양이 에서 사람으로 전파되는 세균 바이러스 질병

by 운동과 영양 202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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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를 키우는 인구가 매년 대폭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동물과 사람은 염색체 DNA가 달라 서로 전파되는 질병의 종류는 한정적입니다. 예외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인간, 돼지, 조류 전파가 되지만 대부분은 그렇지가 못합니다.

 

 

❖ 고양이로 부터 사람에게 전파되는 질병이 있다?

 

 

 제한적 이기는 하지만 사람에게 전파되는 바이러스 세균 질병이 있습니다. 동물에게서 사람의 몸속으로 전파되는 질병을 감염증이라고 하는데 고양이게 적용되는 것은 크게 7가지 케이스가 있습니다.

 

풀숲에-누워있는-회색-고양이
회색-고양이

 

 동물과 공통으로 감염되는 종류는 총 100가지 내외가 되고 사람이 돌보는 반려동물중에서는 총 25종류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드물게 고양이에게 전파되는 질병이 사람에게 발병되곤 하지만 어떠 증세가 있는지 정도는 집사로써 알고 있어야 좋을 것 같습니다. 반려묘뿐만 아니라 반려견 등을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 또한 있을 수 있습니다.

 

 

❖ 고양이와 공유되는 질병

 

 

1. Q열

 고양이의 배설물에 의해 전파되는 특성이 있고 정작 동물에게는 약간의 미열로 끝나지만 사람에게는 고열로 전달되는 상황이 많이 있습니다.고열 뿐만 아니라 증세가 심해지면 피부 발진까지 따라오게 됩니다.

 

 

2. 진균증

 고양이와 사람에게 각기 다른 증상으로 찾아오는 접촉성 질병입니다.고양이 에게는 털이 일부 빠지거나 피부 부스럼 증상이 발현되기도 합니다. 사람에게는 미열을 동반한 감기 증세가 있고 쉽게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바구니에-들어간-고양이-두마리
고양이-두마리

 

3. 옴

 같은 증상이 발현이 되고 원인은 고양이와의 접촉으로 전파가 됩니다. 사람에게는 몸의 피부 부위가 붉게 변하면서 가려움증을 유발해 심하게 긁는 행동을 하게 만듭니다. 고양이는 발 뒤꿈치, 얼굴 부분의 털이 빠지거나 부스럼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4. 묘소병

 고양이에게 할퀴거나 물림을 당한 후 묘소병 증상이 사람에게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상처 부위가 부어오르면서 색이 어둡게 변하는 것이 특징이고 열이나 거나 목이 붓는 증세도 동반됩니다. 고양이에게는 해당 세균을 보균하고 있어도 증세가 없습니다.

 

 

5. 고양이 회충

 고양이의 배설물에 의해 전파가 되는데 직접적인 기생충이 생기는 것이 아닌 사람의 눈 건강을 해치고 간의 컨디션을 떨어트려 피로감을 불러옵니다. 고양이는 먹이를 먹고 잦은 설사 증상을 보이고 심하면 구토까지 하게 됩니다.

 

보라색-네모-바구니에-앉아있는-검은고양이
검은고양이

 

6. 파스튜렐라 

 고양이의 입 주변 뽀뽀 행위가 주요 경로가 됩니다.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상은 가벼운 감기 증상부터 면역력이 약한 분들은 폐렴 증세까지 동반됩니다. 정작 고양이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7. 톡소플라스마

 톡소플라스마에 감염이 된 고양이의 배설물 접촉에 의해 감염이 이루어집니다. 사람의 증상은 발열, 두통, 구토가 있고 특히 임산부가 걸리게 되면 태아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 본인에게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 질병 전파 예방하기

 고양이에게도 청결이 중요한 예방법입니다. 물을 싫어한다고 해서 목욕을 아예시켜주지 않는 것보다 고양이에게 좋지 못한 냄새가 날 때는 미지근할 물로 씻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먹이는 항상 유통기한을 확인하여 건강을 지켜줄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고양이와 접촉할 때는 청결을 유지한 상태에서 뽀뽀 같은 행위를 해야 합니다.

 

 주기적인 고양이 기생충약을 먹게 해주어야 하며 배설물 청소는 되도록 자주 해줘 실내 공기질 오염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고양이 배설물은 공기 중을 통해 질병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에 공기 청청기를 틀어 놓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고양이 털은 하루에 1~2회 정도 청소해 주는 것도 집사 건강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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