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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발바닥 종아리 통증 말초혈관질환 증상 원인

by 운동과 영양 2022.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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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이나 다리 하부 쪽에 이유 없이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육안으로 별다른 이상 증상이 없기 때문에 원인을 찾기가 어려울 수가 있는데 대다수 높은 확률로 말초혈관 질환의 일종으로 발병될 수가 있습니다. 심장에서 거리가 먼 손, 발, 종아리 부위에 주로 통증이 빈번하게 발생되는데 주된 이유는 바로 혈관의 벽에 문제가 생겨 혈액이 원활히 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말초혈관질환 이란?

혈관속에-혈액이-떠다니는-모습
혈관

 생소하게 들릴수가 있는 질환인데 40대 이상의 연령대에서 높은 확률로 발생을 하고 통증이 발, 종아리에 발생되더라도 무시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아 모르고 지내는 사례가 생각보다 많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몸의 손끝 발끝에는 말초신경 다발이 집중적으로 모여있고 혈관의 사이즈도 세밀하게 구성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작은 말초혈관의 혈행이 좋지 못하게 되면 손발 저림 증상 이외에도 발, 종아리 부위에 통증과 붓기를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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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적인 혈관성 질환으로 식습관의 서구화 또는 패스트푸드의 섭취가 늘어나고 운동의 부족 현상으로 말초혈관질환의 발병률은 높아지고 연령대 또한 점점 낮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통증을 유발하는 이유는 혈액이 다리 끝까지 전달이 잘되지 못하여 근육 속에 영양공급이 부족하고 젖산의 누적 수치가 높아져 그런 것입니다.

 

 

◼︎ 말초혈관질환 발생 원인

발바닥-뼈와-근육을-나타내는-해부도
발-해부도

 미세하게 뻗어 나가는 손이나 발끝 부위의 혈관에 문제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체내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아짐에 따라 발생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손발 저림으로 시작이 되지만 증세가 악화되면 종아리 통증으로 이어져 걷는 것이 불편함은 물론 밤에 수면을 제대로 취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기까지 합니다.

 

 콜레스테롤이 기준 이상으로 쌓이는 원인은 앞서 말한 고칼로리, 고지방 음식을 섭취하면서 운동의 부재가 심하게 생길 때입니다. 겉으로 보일 때는 그다지 비만이 아닌 것 같은데 체내 내장지방 수치가 높게 되면 그만큼 혈관의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심장에서 거리가 멀어지는 발끝의 저림 혹은 냉증 등으로 시작을 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 외 말초혈관질환 원인으로는 대표적인 성인병 당뇨 및 고혈압, 저혈압입니다. 혈관 속 노폐물이 생겨있을 확률이 높고 혈행에 이미 문제가 발생되어 있을 수가 있기 때문에 사이즈가 작은 말초혈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당뇨를 심하게 앓고 있는 분들의 대표적인 증세가 손발 저림 혹은 괴사가 있는 이유도 바로 이것입니다.

 

 

◼︎ 증상 알아보기

동맥-혈관을-그림으로-나타낸-모습
동맥

  • 손발이 저리고 특히 종아리 부위에 통증이 심하게 온다. 붓기도 함께 따라오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기가 어렵고 수시로 종아리를 주물러야 생활이 가능하다.
  • 말초혈관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손끝 또는 발끝에 상처가 생기게 되면 쉽게 해당 부위가 아물지 않는 현상이 발생된다.
  • 계단을 오를 때 종아리 근육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고 통증을 동반한다.
  • 보통의 속도로 걸을 때 또한 장딴지에 통증이 오면서 힘을 제대로 주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혈관의 수축이 일어나면서 혈류량이 더욱 줄기 때문이다.
  • 수족 냉증이 심해지고 피부색이 파랗게 변하는 경우가 생길 수가 있다. 말초혈관질환 증상이 심해지면 발가락 끝의 괴사 현상까지 발생될 수가 있다.

 

◼︎ 치료 방법

<병원적 치료>

  • 혈전이 생기지 않도록 억제를 하는 약물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좁은 혈관을 넓히게 되는 풍선 치료가 있습니다.
  • 무릎 위 혈관의 좁은 공간을 넓히는 스텐트 방법이 있습니다.

 

<생활습관 개선 치료>

  • 당뇨와 말초혈관질환 관계는 상당히 높기 때문에 평소 당 수치가 높게 나오지 않도록 관리를 해야 합니다.
  • 주로 하체 통증이 동반되기 때문에 평소 걷기나 계단 오르기 같은 종아리, 허벅지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을 꾸준하게 합니다.
  • 지방이 적고 칼로리가 낮은 고단백 식품과 야채, 채소류를 충분히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혈압의 관리를 위해 하루 나트륨 권장량 3500mg을 넘지 않도록 주의를 하고 간을 약간 싱겁게 하여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 대사량을 높이기 위해 평소 꾸준한 근육운동을 하고 심장의 기능을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 하루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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