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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대장암 증상 원인 과 예방 방법 알아보기.

by 운동과 영양 2021.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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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암

현재까지 우리나라 암 발병률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고 사망률 비율은 무려 3위를 차지할 만큼 우리 생활에 무서운 질병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바로 대장암이다. 유전적인 요인이 적용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비율로 잘못된 식습관 즉 육류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거나 또는 자극적인 음식을 먹는 것으로 발병률이 높아질 수가 있다.

 

 

 

 ❖ 대장암의 증상은 무엇이 있을까?

대장-해부도
대장

전체 암의 20~30%정도가 유전적인 요인이 원인이 된다고 한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20대 30대의 젊은 층에서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대부분 45세 이전에 발병을 한다. 대장암의 증상은 명확할게 나타나는 경우가 드물고 일상생활이 가능한 가운데 약간의 불편함이 느껴질 정도이기 때문에 유심히 관찰을 해야 한다.

 

1. 대변의 굵기가 평소보다 눈에 띄게 얇아지고 변 색깔이 어두워 지거나 밝아지는 등 큰 변화가 일어나는 경우가 생긴다.

 

2. 하복부의 통증을 유발하면서 팽만감을 느끼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이 자주 장기적으로 나타난다면 한번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3. 먹는 양은 같은데 별다른 이유가 없이 체중이 급격하게 감소하는 현상이 발생된다.

 

4. 몸에 힘이 빠지고 의욕이 줄어들게 되며 식욕이 빠르게 줄어드는 증상이 느껴질 수가 있다.

 

5. 배변활동이 잘 되던 사람이 길게는 한 달 동안 설사 또는 변비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6. 대변을 본 후 잔변감이 찜찜하게 남는 경우가 자주 생기게 된다.

 

 

 

 ❖ 발병 위치에 따른 다양한 증상

배를-잡고있는-여성
복통

1. 피가 섞여 나오는 변을 자주 보게 된다면 직장암일 가능성이 있을 수가 있다. 직장은 변이 배출되는 항문과 가까운 위치에 있기 때문에 혈색이 직접적으로 보일 수가 있다. 만약 결장암에 의한 혈변이라면 피 색이 아닌 약간은 어두운 색으로 나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혈변은 항문 괄약근의 파열이나 염증으로 피가 나는 경우로 피를 보고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2. 대장암 중 오른쪽 부분에 발병을 하게 된다면 빈혈 증상이 발생될 수가 있다고 하고 왼쪽 부분에 발생을 하게 되면 배변활동에 장애를 야기시킨다고 한다. 직장 같이 항문과 거리가 가까운 곳에 암이 발생되면 변이 얇아지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

 

 

3. 대장암이 간부 위로 전이가 이루어 진경우에는 황달 증세가 발생되기도 하며 복막 부위에 전이가 되면 배 전반적인 부분에 답답함을 느끼게 되고 복수가 차 배가 부르는 현상이 일어날 수가 있다.

 

 

 

 ❖ 대장암 예방 방법

도로-위를-달리는-남자바구니에-담겨있는-채소들
달리기-채소

1. 비타민D가 들어있는 음식을 섭취한다.

 

 대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비타민D를 많이 섭취하면 도움이 되는데 주로 생선류에 많이 들어있고 꾸준히 먹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영양제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2. 브라질너트를 꾸준히 섭취한다.

 

 활성산소 제거에 상당한 효과를 보이고 손상된 세포를 재생해 주는데 좋은 성분이 셀레늄인데 브라질너트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뿐만 아니라 배변활동도 잘 이루어질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평소 대장 건강이 좋지 못하다면 꾸준하게 브라질너트를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3. 야채 채소를 충분하게 먹어준다.

 

 식이섬유를 충분히 먹어주면 장속 환경이 상당히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가 있는데 평소 식사를 할 때 육류 위주보다는 야채 채소를 충분히 곁들여 먹는 것이 대장암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습관이 될 수가 있다. 장 내 환경을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심혈관 계통을 튼튼히 만들어주고 소화 능력을 향상하는데 야채와 채소는 좋은 효능을 보이게 된다.

 

 

4. 꾸준한 운동으로 체중관리를 한다.

 

 만병의 근원으로 운동부족으로 생기는 비만을 꼽을 수가 있다. 대장암도 예외가 될 수가 없는데 건강한 일상을 오랫동안 행복하게 누리기 위해서는 운동이 생활화되어야 하며 과체중이 되는 것을 절대적으로 피해야 한다. 주 3회 이상의 유산소 운동이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고단백 저지방의 식습관을 몸에 길들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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