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은 우리 몸의 신체 장기중 운동성이 가장 큰 것으로 일정한 간격의 펌프질이 되어야 이상증세를 일으키지 않고 온몸 구석구석 혈액을 전달하게 됩니다. 하지만 심장으로 보내는 전호 전달 체계가 무너지거나 다른 이유로 일정한 심박을 유지 못하고 너무 빠르거나 (빈박) 반대로 느린(서맥) 펌핑을 하게 되면 여러 가지 합병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부정맥 증상이 심해지거나 약한 증세를 보이더라도 장기적인 기간으로 이어지다 보면 심장근육의 약화를 불러오고 혈관건강을 해지는 원인으로 작용하여 어지럼증, 흉통, 호흡곤란 등의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정상 심박수는?
안정이 취해진 상태에서 정상적인 심장의 박동수는 사람마다 차이를 보이지만 대게 50 ~ 100회 (분당) 의 수치를 보여주게 됩니다. 이것을 기준으로 50회 아래로 떨어지게 되면 서맥 현상으로 너무 느리게 심장이 뛰는 것이고 100회 이상으로 올라가면 빈박 현상으로 과한 박동수가 되는 것입니다
또는 심장의 박동수가 수시로 변하는 조동 현상도 있는데 혈액의 압력이 수시로 변하고 각 신체로 전달되는 영양이 고르게 분포되지 못해 마찬가지로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을 합니다.
- 3개월까지의 신생아의 경우는 심장박동이 분당 100 ~ 150회
- 3 ~ 6개월 신생아는 분당 90 ~ 120회
- 6 ~ 12개월 신생아는 분당 80 ~ 120회
- 1세 ~ 10세 어린이는 분당 90 ~ 110회
- 그 이상의 연령대에서는 분당 60 ~ 100회
◼︎ 부정맥 원인
- 심장은 근육세포로 이루어진 덩어리이고 항상성으로 운동을 하는 장기입니다. 운동 명령을 내리고 자극을 주는 전기적 신호를 뇌에서 보내게 되는 이러한 메커니즘 체계가 무너지게 되면 부정맥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유전적인 요인이 있을 수가 있고 환경적인 요인도 일부 존재합니다.
- 흡연, 음주를 많이 하는 환경에 노출이 되면 심장의 운동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는 부정맥 증세를 심각하게 불어오는 케이스는 많이 없고 개선의 여지가 있습니다.
- 지방 함량이 많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과하게 섭취하여 고도 비만을 앓게 되면 심장박동이 불규칙한 증상이 찾아올 수가 있습니다. 심장의 운동성이 전체적으로 떨어지고 펌핑의 능력도 함께 떨어지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심장으로 전해지는 전기적 신호체계에 문제가 생기고 일정한 심장박동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스트레스에 노출되고 제대로 된 심리적 안정감을 찾지 못하면 이러한 증세가 찾아오게 됩니다.
◼︎ 부정맥 증상들
<호흡 곤란>
흉통을 동반하면서 순간적으로 호흡이 거칠어지는 증세를 겪을 수가 있습니다. 심장의 일정한 운동이 어렵기 때문에 심리적인 불안감 요소로 인해 호흡이 안정적이지 못하게 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또한 혈액의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면 산소의 부족 현상도 나타나기 때문에 호흡곤란이 함께 동반이 됩니다.
<빈혈>
심장의 본 기능인 온몸으로 혈액을 구서구석 보내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지럼증이 찾아올 확률이 높습니다. 순간적인 어지럼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불편함을 겪을 수가 있습니다.
<흉통>
불규칙한 심장운동으로 인해 가슴의 통증이 심하게 찾아올 수가 있습니다. 심장의 과부하 문제로 인해 통증이 가슴으로 전달되는 것인데 기능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원인으로 작용을 하게 됩니다.
<무기력증>
신체 대사율이 상당히 떨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몸에 기운이 없고 의지력이 떨어지는 증세를 겪게 됩니다. 식사를 제대로 해도 혈액의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 증상 예방 및 완화 방법
약물과 수술적인 해결 방법을 제외하고 습관의 변화로 인해 부정맥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는 것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 음주 및 흡연을 하는 행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흡연은 혈류량을 줄어들게 만들고 뇌에 통하는 전기적 신호 체계를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을 하게 됩니다. 음주는 심장박동의 일정함을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어 빈박을 유도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을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심장박동을 올리는 부작용이 있고 각상 상태로 뇌를 만들기 때문에 뇌의 전기신호 전달 기능이 떨어진 분들에게는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장기적으로 복용하고 있는 약이 있다면 부정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있는지 약사 혹은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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