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점 생기는 이유 원인 및 치료방법 간단정리

 얼굴 또는 몸에 빨간 점을 발견하는 경험을 할 때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검은색 점이 생기면 색소침착이나 다른 이유로 생각하고 넘길 수가 있지만 빨간색을 보이는 점은 왠지 거부감이 느껴지고 혹시나 피부질환 또는 다른 질병으로 인해 생긴 것은 아닐까 고민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보통의 점과는 다른 색을 보이는 빨간 점 발생원인은 어떻게 되고 다른 질병의 예후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 빨간점이 생기는 이유는?

빨간점

• 약해진 피부층에 모세혈관이 파열되어 혈액이 응고가 되어 빨간색 점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흔히 점상 출혈이라고 불리고 연약해지고 얇아진 피부에 자연스럽게 생기기도 하지만 그 외 얼굴에 발생되는 것은 기침할 때 압력 또는 갑작스럽고 많은 땀 배출에 등의 원인으로 생길 수가 있습니다. 또한 가벼운 외부 충격으로 인해 순간적인 모세혈관의 출혈 현상이 일어나 빨간색 점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들 피부에서도 빨간색 점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존재하는데 마찬가지로 점상 출혈 일수가 있으나 세균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에 걸렸을 때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특이 어린아이들은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피부 세포의 약화로 빨간 점 형태를 보이기도 합니다.
• 피부에 조금은 넓게 퍼지는 양상을 보이는 점같은 형태를 볼 수가 있는데 이것은 혈관을 따라 발생됭되는 내선 양성종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로 어린 연령층에서 보이는 경우가 많고 10~12세 정도의 나이가 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반응형

 

• 유전학적으로 태어날때 부터 선천적으로 빨간 점이 잘 생기는 체질이 있습니다. 일종의 모세혈관 기형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피부에 남게 되는 빨간색 소 침착은 사라지지 않고 평생 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목이나 상체에 빨간점이 생기는 것을 보통 체리 혈관종이라고 부르는데 크기가 작아 좁쌀만 하게 보이고 발생되는 개수가 많아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건강의 문제가 생겨 발생되는 것은 아니지만 단지 외관상 약간의 거부감이 들고 외부 충격을 그 부위에 받게 되면 붉은색 반점이 넓게 퍼지는 양상을 보일 수가 있습니다.

 

❖ 치료방법

붉은색-점

 빨간점은 대게 건강의 적신호로 인식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피부 속 혈관의 문제로 침착이 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목, 얼굴, 어깨 부위에 여러 개의 점 형상으로 나타나면 외관상 거부감이 들고 자신감 하락을 가져올 수가 있기 때문에 레이저 치료로 제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빨간색 점이 생기는 것을 막는 방법은 아직까지는 정확하게 있는것은 아니지만 예방차원에서 피부에 좋은 채소, 야채 등의 미네랄 비타민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고 외부의 충격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흡연, 음주량이 많으면 피부 색소 침착을 가속화시키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점의 형태가 아닌 광범위한 크기로 붉게 나타나는 것은 피부 세포의 컨디션이 좋지 못해 발생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해당 부위에 자외선을 직접 받게 하거나 사우나를 무리하게 하지 않는 것이 더 이상 증세를 악화시키지 않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자반증 증상 및 원인 살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