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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자반증 증상 및 원인 살펴보기

by 운동과 영양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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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층 아래에서 미세혈관 출혈이 있거나 혈액의 문제가 있을 시 나타나게 되는 자반증 증세는 보통 눈으로 바로 확인이 될 만큼 자국을 남기게 된다. 적자색의 색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고 마치 멍든 것처럼 피부색이 변하게 된다. 특별한 질환이 없더라도 유전, 연령 등에 따라서도 나타기도 하며 크기는 정말 다양하게 보이기 때문에 손바닥 크기부터 2cm 내외까지 있다. 피부염과는 개념이 달라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며 색의 농도도 강한 편이다.

 

 

자반증 원인

다리에-생긴-붉은반점
반점

어린 나이에서부터 중장년 층까지 증세를 폭넓게 보이는 자반증은 일시적인 경우에는 과로, 스트레스, 식사 등의 이유도 나타날 수가 있으며 질환이 깊어져 보이는 경우는 아토피, 건선, 알레르기, 비염 등이 있다. 특히나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자반증 증세가 심해질 수가 있는데 상체보다는 주로 하체 엉덩이, 종아리, 허벅지 부위에 자주색 멍자국 같이 올라오게 된다. 크기는 앞서 말했듯 다 향하게 보이고 자칫 알레르기 또는 두드러기로 오해할 수가 있다.

 

 

연령별 유형

<노인층>

 하체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닌 손등과 팔등에도 자반증 증세를 보일 수가 있어며 피부조직이 약해져 혈관의 파열이 일어나 출혈 현상이 일어날 수가 있다. 이뇨제 또는 항생제 일부의 사용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간혹 있고 면역력과 상관관계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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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작은 자반들이 올라오는 것이 특징이고 드문 경우로 뇌수막구균에 영향을 받아 발열과 함께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크기가 다른 자반의 종류가 다발 적으로 일어나는 경우 혈액 속 세균 감염을 의심해볼 여지가 있으며 병원 치료가 늦춰지지 않게 이루어져야 한다.

 

 

자반증 초기 증상

- 주로 하체 부위에 검붉은색, 자주색 등의 희미한 반점들이 하나씩 보이게 된다. 하체부터 시작하여 증세가 호전되지 않을 시에는 상체 부위까지 올라오는 경우도 있다. 초기 반점은 약간 붉은빛을 보이며 시간이 지나면 어둡게 변해 마치 피멍이 든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기도 한다.

 

- 증세가 심한 분들은 발열, 구토, 복통 등과 같은 현상이 동반되기도 하여 나이층이 있는 분들은 관절 통증도 함께 온다. 외관으로 보이는 멍자국 같은 피부색을 빨리 회복시키고 합병증을 막기 위해 빠른 치료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자반증이다.

 

 

자반증 치료

종아리에-생긴-붉은-반점-여러개
발진

 다른 질환에 비해 치료시간을 비교적 길게 가져가야 하는데 혈액의 상태를 우서 검사해봐야 하기 때문에 급하게 마음먹어서는 안 된다. 대부분 자반은 시간에 지남에 따라 점차 없어지는 것이 보통인데 재발하는 경우도 종종 생길 수가 있어 한번 질환을 앓게 되면 관리가 되어야 한다. 혈소판 수치를 검사하고 정상범위에 만족되지 않으면 이에 맞는 치료과정을 갖게 된다.

 

  여기에서 노인성 자반증 같은 경우 범위가 크지 않고 합병증 증상이 크게 없다면 따로 치료 없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기저질환이 동반이 된다면 그 즉시 혈소판 검사를 진행하고 응고 상태를 체크해 그에 맞는 병원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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