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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차량 정비 관리 목록 및 요령

by 운동과 영양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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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해보다 2022년 여름의 기온이 상당히 높고 장마기간도 짧아 폭염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겨울에 이어 차량의 관리가 중요하게 여겨지는 여름에는 신경을 써야 할 목록이 여러 개 있습니다.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정비를 소홀히 할 수는 없습니다. 폭염에 차량과 나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정비 목록과 요령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여름 차량 관리 방법 알아보기

한여름-도로위를-달리는-자동차
자동차

 

<냉각수 점검하기>

  • 한낮의 기온이 최대 34도 이상이 올라가는 폭염 날씨에는 차량의 표면 온도는 80도 이상이 올라가게 됩니다.차량을 운행하게 되면 엔진룸의 온도는 더욱더 상승하게 되고 냉각을 시켜주는 장치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가 됩니다. 이때 엔진 내부 순환이 되어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하는 냉각수의 양이 적절한지 꼼꼼하게 체크를 해야 합니다. 냉각수의 양이 적정량 이하로 유지되면 엔진룸의 온도를 쉽게 잡지 못하기 때문에 차량화재의 위험성도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
  • 차량화재의 20%가량이 냉각장치의 불량으로 일어난다는 통계자료가 있습니다. 그만큼 여름철 관리 목록에서 중요하게 생각을 해야 합니다. 냉각수를 보충할 시는 엔진이 꺼진 후 최소 1시간 이상 경과가 된 상태에서 진행해 줘야 화상을 입는 사고를 막을 수가 있습니다. 냉각수의 적정량은 탱크의 2/3 정도가 차있어야 합니다.

<타이어 공기압 점검>

  • 노면의 온도가 엄청나게 올라가는 한여름철에는 타이어의 공기압을 다른 계절보다 10% 정도 높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타이어가 노면에 닿는 면적을 적게 하기 위해서 인데 만약 공기압이 낮게 되면 그만큼 접지면이 넓어지기 때문에 타이어 내 외부가 과열로 내구성이 취약하게 됩니다.
  • 특히 고속주행을 할 때 공기압이 낮은 상태라면 그 위험성은 더욱더 커질 수가 있는데 타이어 표면 과열로 인해 찢어짐 사고가 발생해 차량이 전복되는 대형사고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 여름철 타이어 적정 공기압은 35 ~ 41 psi 수준이고 점검 주기는 주행거리가 많다면 보름에 한번 주행거리가 적다면 한 달에 한번 정도는 공기압 체크를 해줘야 합니다. 또한 폭염 날씨에 고속도로를 주행한다면 적어도 3시간에 한 번씩은 휴게소에 들러 타이어가 식는 시간을 갖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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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퍼 점검>

  • 여름 장마철이 오면 10일 이상 연속으로 비가 오는 상황이 올 수가 있습니다. 와이퍼 교체시기가 지나게 되어 고무 재질이 경화 진행이 되면 유리창에 뭍은 빗물을 말끔히 제거할 수가 없어 시야 확보가 어려울 수가 있습니다. 전방의 사물이나 차량, 사람의 거리를 제대로 인지할 수 없게 되면 마찬가지로 큰 사고로 이어질 수가 있어 장마철이 오기 전 와이퍼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와이퍼의 고무가 경화되는 시기는 3년 정가 일반적이고 야외 주차를 많이 하는 편이라면 2년에 한 번씩은 교환을 해주는 것이 안전운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실내 가연물 제거>

  • 여름철 한낮에 야외 주차를 하게 되면 차량 내부의 온도는 80도를 훨씬 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때 차량 안에 가스라이터 및 스프레이통 같은 물건이 있다면 화재위험이 뒤따르게 될 것입니다. 실제로 차량 내부 화재의 대부분은 이러한 가연물의 방치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데 작은 폭탄을 싣고 다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 가스라이터뿐만 아니라 차량 세차 스프레이, 보조배터리, 향수 같은 용기도 폭염의 날씨에는 폭발 위험이 있기 때문에 되도록 차량 내부에서 치우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필터 교체>

  • 세균의 번식이 취약해지는 여름철이 오기 전 에어컨 필터를 미리 교체해 주는 것이 면역력을 지키는 방법이 됩니다. 실제로 필터가 오염되는 대부분의 계절은 6 ~ 9월 사이로 곰팡이균 번식이 상당히 많아지기 때문에 그전에 새것으로 교체해 궤적 한 차량 실내 공기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여름철에 기침이 잦아지고 목감기 등의 질병에 자주 걸리게 된다면 차량 에어컨 필터를 먼저 교체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 배터리 점검>

  • 겨울철 낮은 기온에서 배터리 효율이 떨어진다고 상식적으로 알고 있지만 폭염의 여름 날씨에도 마찬가지로 배터리의 효율은 20%가량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때문에 배터리 교체주기가 거의 다 됐거나 그전에 방전된 경험이 여러 번 있다면 미리 배터리 점검을 받고 교체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배터리 방전이 1회 일어났다면 80%의 컨디션이 유지되고, 2회 방전이 일어나면 60%, 그 이상이면 절반 이하로 효율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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