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안 차선 변경 가능한가?과태료 및 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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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내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사고중 대형으로 이어지는것이 바로 터널안 연쇄추돌사고 입니다.좌우가 막혀있는 상태에서 빠르게 달리는 차량간 충돌이 일어나게 되면 뒷차량들까지 빠르게 범위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터널안에서 무리하게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대부분의 터널안에서 차선이동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터널

◈ 터널내 차선변경 금지?

 국내 일부 터널을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의 곳은 차선변경하는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노후된 터널이 많아 넓이 폭이 좁고 조도가 잘 나오지 않는 곳이 많아 금지하고 있는것 입니다.터널 특성상 양쪽 옆이 막혀있는 상황에서 급작스럽게 앞차가 차선을 변경해 추돌 위험이 있을때 뒷차의 대응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고속도로 특성상 환경이 열확한 터널내 추돌사고 발생시 뒤따라오던 차량까지의 사고범위가 빠르게 늘어나게되고 인며의 피해가 크며 사고처리의 시간도 길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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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선변경 가능한곳

•  고속도로내 터널중 신설된곳은 폭이 넓고 조도가 잘나오는 조명이 설치되기 때문에 시범적으로 차선을 실선에서 점선으로 바꾼곳이 일부 있습니다.(지풍 8 9 10터널, 달산 1 2 3 터널, 영덕 터널, 인제양양터널, 기린6터널 등)도로교통고사에서 요청을하여 경찰청 승인하에 시행되었는데 사고율은 낮은걸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 그외 터널을 지나 IC가 곧나로 나오는 경우에도 일부 실선대신 점선이 되어있는 곳이 있습니다.이곳에서는 차변을 변경해도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으니 걱정을 하지않아도 좋을것 같습니다.

 

터널-내부

 

◈ 범칙금

• 터널내 실선에서 차선을 변경하는경우 경찰의 단속에 걸리게 되면 벌점 10점, 범칙금 3만원이 부과됩니다.직접단속은 벌점까지 부여되기 때문에 더욱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입니다.
• 대부분이 CCTV 단속에 의해 과태료가 부과되는데 승용차는 5원원, 승합차의 경우는 6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참고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 터널내 안전운전 습관

 국내에 설치된 대부분의 터널은 노후화가 많이 진행이 되어있어 조도가 나오지 않는 상황이 많습니다.터널내 선글라스 착용은 시야를 상당히 좁게만들어 차량사고의 원인이 될수가 있습니다.특히 앞차와의 간격유지를 터널안에서는 더욱더 신경써 준수하는것이 추돌사고를 막는 유일한 지름길입니다.

 

 또한 터널내 진입을 하게되면 시야의 확보와 주변차에게 나의차량을 알리는 차원에서 헤드라이트를 항시 켜놓고 주행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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