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이라는 성분은 정상적으로 일정량 분비가 되면 우리의 기분을 안정화시키고 의욕을 일으키게 되지만 그 양이 부족 증상을 보이거나 넘치게 되면 중독 및 기분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을 수가 있습니다.
■ 도파민이 분비되는 상황
어떤 대단한 상황이나 환경에서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 것 만은 아닙니다. 뇌에 자극이 되는 모든 반복적인 행동들이 도파민의 과도한 분비를 유도하고 불안정하게 만들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짧은 동영상이나 반복적으로 메신저를 확인하는 행위도 도파민 분비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음주, 흡연도 뇌를 자극해 도파민을 필요이상으로 생성하게 만드는데 일조를 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전의 자극을 찾을 수가 없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그 행위의 양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 도파민 중독이 빠지는 이유?
뇌는 인체를 정상화 시키려는 노력을 항상 합니다.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다양한 자극으로부터 도파민이 분비가 되지만 그 수치가 과하게 되면 안정화를 시키기 위하여 분비량을 줄이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번 느껴본 자극의 정도를 또다시 경험하기 위해 다른 자극 그렇지 않으면 자극의 강도를 올리게 됩니다.
생활속에 적용되는 예로 자극적이고 짧은 영상을 보면서 단시간에는 쾌감 같은 기분을 느끼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국 다운이 되고 의욕이 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 또한 도파민 중독의 부작용으로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설탕의 단맛에 자극이 되고 중독이 된 사람들은 그것을 끊는 것이 너무 어렵습니다. 더 단맛을 내는 음식을 찾게 되고 결국 미각이 떨어지고 더욱 강한 단맛을 찾는 사이클을 반복합니다.
■ 도파민 부족증상은?
도파민의 과도한 분비와 부족은 연결이 되어있다고 봅니다. 강한 자극을 얻기 위해 외부적인 요소로 도파민의 분비가 과도하게 일어나면 결국 그 양이 고갈이 되어 부족 증상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요소에 과하게 집중하고 집착을 하여 수면을 거의 이루지 못하면 분비량을 현저하게 감소시키게 됩니다.
앞서 기술한 단맛에 의한 도파민 중독 현상도 조금 넓게 바라본다면 부족증 상의 이유로 작용을 합니다. 단맛을 자주 찾는 습관으로 비만증세를 앓을 확률이 상당히 높고 이것 또한 도파민의 분비를 감소시키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한번 감소가 시작되면 더 높은 수치의 자극을 찾는데 시간을 보내게 되고 곧 수치가 떨어지게 되면 의욕상실로 무엇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돼버리기 때문에 정상화로 되돌리기가 너무도 어렵습니다.
■ 도파민 디톡스
현대사회에서 자극적인 요소는 너무도 많이 포진되어있습니다. 가령 우리 눈앞에 있는 스마트폰도 그것일 테고 PC게임, 술, 담배, SNS 등이 그것입니다. 최근에는 도파민 디톡스라고 하여 정신의 안정을 되찾는 목적으로 노력하는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나 자신의 통제력을 얻기 위해 스스로 이러한 요소들을 차단하고 무언가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을 찾는 행위를 말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집중은 짧고 자극적인 요소 아니라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는 독서, 영화감상, 노래 감상, 운동, 대화 등을 말하는 것입니다. 무언가에 몰두하고 정보를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치고 몸을 움직 하는 행위를 통해 도파민 수치를 상당히 안정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텝박스 칼로리 소모량 및 운동효과 (0) | 2022.06.28 |
---|---|
입냄새 원인 편도결석 안생기게 하는 방법(개인 경험담) (0) | 2022.06.24 |
자궁경부암 백신 예방접종 종류 (0) | 2022.06.17 |
치주질환 원인 과 예방방법 살펴보기 (0) | 2022.06.15 |
소변 냄새로 알아보는 건강(배출양/단백뇨) (0) | 2022.06.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