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을 씹을 때 통증을 유발하고 치아의 상태를 악화시키는 치주질환은 전 연령대에서 나타나게 되고 나이가 들수록 그 숫자는 늘어나곤 합니다. 치주병균이 원인으로 작용을 하고 입안의 건강을 전반적으로 무너트리는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관리가 중요하고 이 질병에 대해 미리 숙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치통이 생기기 시작하면 음식물의 섭취가 어려워 영양 불균형을 일으키고 그로 인해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등 잇몸질환의 악화를 가중시키는 좋지 못한 사이클이 연결되기도 합니다.
◼︎ 치주질환 발생 원인은?
치아를 떠받히고 있는것이 바로 치조골인데 이곳이 세균에 의해 감염이 되고 그로 인해 뼈가 녹아내리는 현상이 발생될 수가 있습니다. 치아의 기능을 근본적으로 저하시키고 충치를 일으키는 치주병균의 발생 위험도 노출되기 때문에 가볍게 넘길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죠. 치주염이 생기는 주요 원인으로는 치아 표면에 생기는 플라그에 의해 잇몸까지 세균이 옮기게 되어 염증을 일으키는 것인데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아 방치하고 넘어가게 될 수가 있습니다.
치구세균(플라그)에 의해 치주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쉽사리 그 증세가 없어지지가 않아 단지 칫솔질을 수시로 열심히 한다고 해서 상태가 좋아지지는 않게 됩니다. 오히려 과도한 칫솔질은 잇몸 표면의 세포를 손상시켜 오히려 세균 감열을 더욱 가속화시켜 증세를 악화 시는 원인으로도 발현이 될 수 있습니다. 충치보다 치료와 관리가 더욱 까다로운 치주질환은 50대 이상의 중장년 층에서 발생률이 50% 이상이 될 만큼 그 수치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치주질환 진단은 어떻게 하나?
초기 잇몸에 세균이 증식되어 증상 발현이 빠르게 나타나지 않을 수가 있어 어느 정도 진행이 된 상태에서 알아차릴 확률이 높습니다. 자가 진단은 로 치주질환의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은 잇몸을 보았을 때 어느 한 군데가 부어있거나 다른 부위보다 붉은색을 보인다면 치주염이 발생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상태로 양치를 하게 되면 피가 나오고 잇몸의 허물이 벗겨지는 현상을 볼 수가 있습니다.
병원 검진을 통해 진단받게 되면 검사기구를 이용하여 잇몸에 생긴 홈의 깊이와 넓이는 파악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치아 사이 벌어진 틈이 1~2mm 이상 벌어지게 되면 치주염이 발생될 확률이 높다고 판단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치주질환이 어느 정도 진행되어 염증에 의해 붓기가 생겼다면 이 주머니의 사이즈를 검진하게 되고 만약 3mm 이상의 크기가 되었다면 치주염으로 진단이 될 수가 있습니다.
치주질환이라는 것이 판명 나게 되면 우선적으로 시행되는 것이 치석을 제거하는 것인데 보통 잇몸의 틈을 벌어지게 하고 염증을 크게 일으키는 것이 치석이기 때문입니다. 치아 사이에 생기게 되는 치석은 잇몸까지 파고들어 세균을 번식시키고 치통까지 유발하기 때문에 스케일링은 기본적으로 진행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 치주질환 예방방법
1. 치간칫솔 및 치실 사용
대부분의 잇몸 염증은 치아 사이에 끼는 음식물의 뷔페에 의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치아의 사이 공간이 벌이지게 되면 이러한 현상이 더욱 심해지게 되는데 칫솔질 만으로는 부족하고 반드시 식사 후에는 치간칫솔 또는 치실을 이용해 음식물 잔해를 제거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대로 음식찌꺼기가 제거되지 않고 오랫동안 놔두게 되면 세균이 번식할 환경을 만들고 치석이 생기는 현상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2. 소금 가글
치주질환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하루 2회 정도의 소금 가글은 입안 환경을 청결 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소금 가글을 할 때는 너무 진한 농도보다는 약간 묽게 하여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치주질환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되어 잇몸에 상처가 나있거나 피가 나고 있다면 상태가 호전될 때까지 기다린 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정기적인 치석제거
잇몸에 염증과 붓기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인 치석을 주기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치아 사이에 딱딱하게 생성된 치석은 지속적으로 치주의 환경을 악화시키고 염증이 심하게 생기면 뼈를 녹이는 현상까지 만들기 때문입니다.적어도 1년에 2회정도는 스케일링을 받아 치석을 완벽히 없애는것이 확실한 방법이 될수있습니다.
4. 잠들기 전 가글
저녁에 양치를 했다고 해도 잠들기 전 간단한 가글을 해주는 것이 입속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게 효과가 있습니다. 밤새 입안이 건조해지면서 플라그 생성에 노출될 수가 있는데 가글을 해줌으로써 이러한 현상을 줄여 치석 생성을 억제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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