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입냄새 원인 편도결석 안생기게 하는 방법(개인 경험담)

by 운동과 영양 2022. 6. 24.
반응형

 언제부터인가 입안에서 악취가 나는 것을 나 스스로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분명 양치도 식사 후 잘하고 있고 치간칫솔까지 사용하기 때문에 도무지 입냄새가 날 이유가 없었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알게 되었던 것이 편도의 홀(구멍)에 하얀 결석 같은 것이 생겨 있었고 여기에서 엄청난 악취가 나고 있었던 것입니다.

 

반응형

 

 가끔 기침을 하면 나도 모르게 하얀 알갱이가 튀어나올 때가 있는데 이것을 손으로 부셔보고 냄새를 맡아보면 정말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의 악취가 나는 것을 한 번쯤 경험해보셨을 것 같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편도 결석인데 어떠한 조건이 맞게 되는 생기는 것 같아서 나름 연구를 해보았습니다. 편도의 홀을 레이저도 지져 메우는 수술방법도 있으나 웬만해선 습관 개선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 편도결석 안 생기게 했던 노하우

와인잔에-담긴-술숲속에-있는-생수병
술-물

 개인적으로 나름 연구를 해봤고 그것을 개선했을 때 편도결석 증상이 줄어드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지금은 거의 편도결석이 생기지 않고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으로 정리를 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면 입이 상당히 건조하고 말라있어 악취가 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양치를 하고 입을 헹굴 때 마지막 타임에 고개를 들어 가글을 하는 것이 편도 홀을 깨끗이 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냥 고개를 숙이고 가글을 하지 말고 마지막에 꼭 하늘을 보고 입안을 헹구는 것을 빼먹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 입안이 건조한 상태로 오랫동안 유지를 하게 되면 편도결석이 더 심하게 나타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분이 부족한 아침과 오전 시간에는 충분한 물을 섭취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오전 시간에 대략 1~1.5리터의 물을 마셔 건조함을 없애고 있습니다.
  • 음주를 하게 되면 밤사이 입안 세균이 번식되고 건조한 환경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술을 마신 날은 잠들기 전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술을 마시고 제대로 된 양치질과 수분 섭취 없이 잠이 들면 다음날 여지없이 편도결석이 생겨있는 것을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 커피 혹은 음료를 마신 후에는 물로 입을 부신 후 가글액을 이용해 목 뒤까지 깨끗하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개를 뒤로 젖혀 가글을 하게 되면 편도까지 말끔하게 청소가 되기 때문입니다.
  • 점심과 저녁 사이 따로 음식물을 먹지 않았어도 한 번쯤 가글액 입안을 세척해 주는 것도 상당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 만약 사이즈가 큰 편도 결석이 생겨버렸다면 부드러운 고무 재질을 이용해 제거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편도결석에 의해 홀 구멍이 커지는 것을 예방하고 무엇보다 냄새가 나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부드러운 재질로 이용해 조심스럽게 빼주는 것이 중요하게 자칫 편도에 상처를 내어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편도결석 관리의 중요성

악취로-입을-막고있는-사람
냄새

 

 편도결석은 생활습관의 개선을 통해 충분히 증상을 좋아지게 할 수 있고 유지가 가능합니다. 결석이 생기는 이유는 결국 입안의 환경이 나빠지기 때문이고 앞서 기술한 작은 노력으로 해결이 가능하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편도결석은 한번 발생하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재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입냄새의 강력한 원인인 편도결석이 생기면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게 꺼려지고 자연스럽게 사람이 소극적으로 변하게 될 수 있습니다. 별거 아니라고 그냥 넘기지 말고 생활습관을 좋게 바꾸어 쾌적한 입속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입냄새 원인과 제거하는 방법들 정리.

 일상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입냄새는 사람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아주 큰 요소로 작용한다. 가령 깔끔한 성격에 준수한 외모를 갖고 있다고 해도 대화를 할 때 좋지 못한 입냄새를 풍기게 되면

kjkjgo.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