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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암 종류 종류 중에서 여성에게서 나타나고 초기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알아차리지 못해 어느 정도 암 진행이 되어진 이후 발견하게 되는 것이 자궁경부암입니다. 의학 기술이 발달되어 초기에 발견되면 대응이 가능하지만 이미 전이가 된 상태에서는 완치가 어려울 수가 있어 무엇보다 초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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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궁경부암 발생원인은?
- 인유두종 바이러스 또는 HPV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감염이 이루어지게 됩니다.여기서 말하는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대부분이 성접촉에 의해서 전이가 되고 두 번째 인유두종 바이러스도 마찬가지로 성접촉이 원인이 되는데 경부암뿐만 아니라 다른 종류의 성병 원인으로 발현이 되는 바이스러스 입니다.
- 고위험군 유형 => HPV 16번, 18번 70%정도를 차지하고 HPV 중에서 type 16, 18, 31, 33, 35, 39, 45, 51, 52, 56, 58, 59, 66 이항목을 자궁경부암의 원인으로 규명하고 있습니다.
- 특히 바이러스가 침투했을때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몸상태라면 감염에 더욱 취약할 수가 있어 미연에 방지를 위해 자궁경부암 예방 접종이 권장되고 있는 것입니다.
- 우리나라 통계치로 보았을 때 자궁경부암은 한해 대략 4천 명이 이르는 발생빈도를 보여주고 있고 평균적으로 하루 2명 내외의 분들이 사망에 이르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도 여성암 비율의 2위를 차지할 정도 그 수치는 높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 예방 접종 백신 종류
- 백신의 종류로는 서바릭스(2가지 바이러스 예방)와 가다실(4가지 바이러스 예방)이 있으며 만 9세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보통 관계를 시작 전 접종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있으며 그렇지 않더라도 차후 백신 접종이 이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 시기에 따라서 2회 또는 3회로 나누어 접종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 해당 연도 만12세 또는 만 12세가 되는 여아를 대상으로 자궁경부암백신 국가 무료 예방접종이 시행되고 있고 6개월 동안 텀으로 총 2회 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백신 종류는 가다실, 서바락스 둘 다 포함이 되고 있습니다.
- 가다실은 HPV 백신으로 알려져 있고 HPV 감염 경로에 의한 질암, 항문암, 자궁경부암 등을 예방할 수 있으며 남녀 모두 적용이 가능합니다.
- 2가 백신 => HPV 16, 18형에 의한 질병 예방이 목적입니다.(자궁경부암의 원인 70%)
- 4가 백신 => HPV 6, 11형에 의한 질병 예방이 목적입니다.(생식기 사마귀 원인 90%)
- 9가 백신 => HPV 6, 11, 16, 18, 31, 33, 45, 52, 58형에 의한 질병 예방이 목적 입니다.
❖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주의사항
- 임신 중에는 백신 접종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수유 중에도 백신 접종이 권장되지 않습니다.
- 백신을 접종 후에는 일정기간 동안 면역반응으로 인해 접종 부위에 국소적 통증과 발열, 오한, 근육통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 백신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시는 호흡의 어려움 또는 아나필락시스 증세가 따를 수 있습니다.
❖ 남자도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아야 하나?
2가를 제외한 4가, 9가의 경우 항문암, 두경부 종양, 성기암 예방에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남자도 접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여성에 비해 HPV 백신 접종에 대한 예방 효과는 적기 때문에 알아두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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