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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유방암 증상 및 발병률 알아보기.

by 운동과 영양 202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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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 발병률 

청진기와-챠트가-펼쳐진-모습
청진기

여성에게 발병되는 암 중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유방암이다. 국내에서는 2000년 이후 매년 증가하여 2018년도 에는 2만 3500여 명 정도의 수치를 보였다. 외국과는 다르게 우리나라 여성의 유방암 연령대가 낮은 편인데 50세 이하의 20~30대에 유방암 발병률이 높은 편이다.

 

 여성 평균 수명을 80세 쯤으로 보았을 때 20대 여성들 사이에서 유방암 발병이 될 수 있는 확률을 가진 사람이 13명 중에서 1명이 될 수 있다는 통계 자료가 나온다. 그만큼 유방암은 국내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높은 수치의 병임을 알 수가 있는 부분이다.

 

 만약 적절한 치료가 암초기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암세포가 혈관 또는 림프관을 통하여 온몸으로 퍼질 수가 있어 생명에 위협을 초래할 수가 있지만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하게 되면 5년 생존율이 95%를 차지할 만큼 치료가 용이하게 이루어질 수가 있다.

 

 

 

❖ 유방암 초기 증상 알아보기

청진기-일부
의료기

- 대부분의 유방암에는 증상이 뚜렷하게 보이지는 않을수는 있으나 세심한 관찰로 어느 정도는 인지를 할 수가 있다. 예를 들어 암세포가 자라 1cm 정도 이상의 크기로 발전되게 된다면 손으로 가슴을 만져 몽우리가 느껴질 수가 있다. 이때 멍울이 잡힐 때는 통증을 동반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 초기 시기를 약간더 지나게 된다면 가슴 부분뿐만 아니라 겨드랑이에도 멍울 같은 것이 잡힐 수가 있다. 마찬가지로 만질 때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 것이 특징으로 꼽을 수가 있다.

 

- 유두 부분에서 분비물이 나오게 되는데 약간의 피가 섞일수가 있다.

 

- 가슴부분에 습진이 생기거나 유두 쪽의 함몰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생긴다. 증상이 심해지면 움푹 파인 정도가 더욱 심해질 수가 있고 더욱 발전이 된다면 피부 궤양까지 된다.

 

- 가슴 부분에 열이 생기고 붓기가 생기며 통증을 동반하게 되는데 이것을 '염증성 유방암' 증세라고 볼수가 있다.

 

 

 

 

 

❖ 유방암을 예방하는 습관

병원-mri-검사
병원검사

- 동물성 지방 섭취를 낮춘다

 

 유방암의 큰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잘못된 식생활인데 특히 동물성 지방에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는 것이 그 원인으로 꼽을 수가 있다. 지방은 우리 몸을 구성하고 에너지를 발생하는데 꼭 팔 요한 영양소이지만 그 양이 지나치게 되면 건강을 해칠 수가 있는 것이다. 동물성 지방을 섭취할 때는 녹황색 채소를 함께 곁들여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추천된다.

 

 

 

 

- 규칙적인 자가 검진 노력 과 정기검사

 

 앞서 말했듯이 자가 검진으로 유방암을 판단하기에는 쉽지가 않은 것이 증상이 미비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내 몸을 세심하게 관찰한다는 마음 가짐은 꼭 필요할 수가 있으나 확실한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병원 검진이 동반되어야 한다. 특히 비반을 앓고 있거나 가족력이 있는 분들은 필수적으로 병원 정기검사를 최소 6개월에 1회 실시하는 것이 좋다.

 

 30세 이후 연령대 에서는 자가검진을 매월 실시하는 것이 좋고 35세 이후 나이에는 1년 간격으로 정기검사를 40세 이후 연령대는 1~2년 텀으로 정기검사가 권장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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