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발바닥 흑색종 원인 과 증상 대처법

by 운동과 영양 2022. 6. 1.
반응형

 손톱의 밑이나 발가락 끝 혹은 발뒤꿈치에 생기는 흑색종은 3대 피부암에 들어갈 정도로 그 빈도수가 높아지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피부암은 자외선에 노출이 많이 되는 얼굴, 팔, 다리 부위를 생각할 수가 있는데 노출되지 않고 체중 압력이 가해지는 발부 위도 발생을 하게 될 수가 있다. 한국인 같은 경우에는 말단 부위에 발생되는 흑색종이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이고 그중 악성을 보이는 경우 연령대를 살펴보면 50대 ~70대 까지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반응형

 

 서양인 같은경우 한국인에 비해 발바닥 흑색종 발병률이 적은 편인데 생활의 습관도 다를뿐더러 체질적인 요인에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손발 끝, 발바닥이 아닌 햇볕을 직접 밭은 피부 부위 해서 피부암을 보이는 경우가 서양인 쪽이 더 많다고 하고 국내는 그것의 비율만큼 흑색종 발병률을 높게 보인다.

 

 

발바닥 흑색종 원인

발바닥에-생긴-검은색-흑색종
흑색종

 발부위에 발생되는 연구는 최근에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고 연세의대, 카이스트 공동 연구팀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생쥐모델 대상 및 세포배양 실험을 토대로 발바닥에 지속적 또는 반복적으로 압력이 가해짐에 따른 변화를 살펴보았다고 한다. 그 결과 이러한 압력 자체가 흑색종을 유할할수 있는 위험인자임을 밝혀낸 것이다.

 

 체중에 의한 지속적인 압력 자극은 세포 DNA를 변형시키고 그로 인한 흑색종을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흑색종은 핵막의 파열을 유도하고 유전체의 불안정성을 연속적으로 만들어내 악성화를 야기한다고 말을 한다.

 

 하지만 여기서 집중할 것은 걷는 시간이 많다고 해서 발바닥흑색종 위험에 노출된다는것은 아니다.압력이 가해지고 풀어지는 걷기행위는 오해려 혈액순환의 장점을 가지고 올수가 있고 너무 길지않는 시간만 아니면 된다고 한다.지속적으로 멈춰서 압력이 가지해지는 환경에 노출되었을때 비로소 발바닥 흑생종을 만들어내는 악조건이 형성된다는 것이다.

 

 

발바닥 흑생종 증상

발-뒷꿈치에-생긴-흑색종-하나
발바닥-흑색종

 여타 다른 흑색종과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점은 처음에 눈에 잘 보이지 않은 점의 크기로 발바닥에서 시작이 된다는 것이다. 주로 압력이 많이 가해지는 발뒤꿈치에서 시작을 하게 되고 별다른 통증이나 가려움증을 보이지는 않는다. 갑작스레 점모 양이 생길 수가 있고 시간에 지남에 따라서 점차적으로 모양이 불규칙적으로 번지는 것이 보일 수가 있다.

 

 검은색 반점이 발바닥에서 퍼지면서 피부가 불규칙적이고 따가운 통증을 동반하고 진물 같은 것이 나온다면 즉시 병원에 내방해 검진을 받아봐야 한다. 그대로 방치를 하게 된다면 암 전이가 생겨 다른 장기의 손상이 갈 수가 있는 환경에 노출될 수가 있어 경계를 해야 한다. 평소에 없던 점모 양에 발에 생긴다면 그냥 너무 지지 말고 예후를 자세히 지켜보다가 변화가 생기면 즉시 행동을 취해야 하는 것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