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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톡톡

자동차 급발진 상황시 멈추는 대처방법 알아보기

by 운동과 영양 2022.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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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를 보다 보면 급발진 사례가 종종 보이고 나에게도 그런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자동차는 사람의 뇌 역할을 하게 되는 ECU라는 부품 영역이 있어 이곳에서 모든 기계적, 전자적 메커니즘을 제어하게 된다. 어떠한 이유에서든 오작동으로 인해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차량이 급발진하는 현상이 일어날 수가 있는데 겪어보지 못한 일이기에 당황을 할 수밖에 없고 대처가 늦는 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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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발진 사고가 발생하여 차량에 가속도가 붙게되면 멈추는데 그만큼 어려움이 발생할 수가 있기 때문에 가속이 붙기 전 어떠한 방법을 사용해서든 제동을 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 급발진상황 대처법 미리 숙지하기

자동차-내부-모습
자동차

 전자제어장치의 오동작으로 인해 차량 엔진 가속이 붙게 되는 급발진 사고는 과거보다 많이 늘고 있는 추세로 보인다. 아무래도 전자장치가 차량 내에 많아지고 그것을 제어하는 복잡한 과정이 더욱 늘어났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전자적인 오류로 인한 급발진 사고는 물리적인 방법으로 제동을 걸 수 있다.

 

1. 브레이크를 강하게 밟는다.

 급발진 사례들 들어보면 운전자가 당황을 하여 브레이크를 여러 번 나누어 밟는 과정에서 압력이 높아져 더 이상 제동이 안 되는 일이 많다. 그렇게 때문에 첫 번째 단계인 브레이크를 밟을 때는 강하게 밟아 제동을 시도한다. 당황을 하여 브레이크를 수차례 밟게 되면 기능이 상실될 확률이 있다.

 

2. 중립기어 위치로 (P위치 금물)

 브레이크를 밟고 있는 와중에 속도가 줄어들고 있다면 바로 중립기어(N) 위치로 놓아주어야 추가적인 급발진 사고를 막을 수가 있다. 동력이 전달되는 것을 차단하는 행위로 N위치에 둠으로써 2차적인 사고를 막는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할 점은 파킹 위치(P)에 기어를 두면 안 된다는 것이다. 차량이 제동이 걸릴 수는 있지만 핸들이 잠겨 제어가 불가능해질 수가 있기 때문이다.

 

3. 사이드 브레이크

 앞선 과정에 의해 차량의 속도가 어느 정도 줄어들었다면 그때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우면 된다.하지만 초반 가속이 붙었을때부터 사이트 브레이크를 채우게 되면 차량의 몸체를 제어하기가 힘들어져 자체가 돌아가는 현상이 발생될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속도가 줄거나 했을 때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 그 외 급발진 사고 고찰

도심속에서-운전중인-남성
운전

 물리적인 제동방법이 전혀 통하지 않는 급발진 사고도 물론 있다. 이럴 때는 벌어질 상황에 대하여 항상 인지를 하고 머릿속에 가끔씩 대처를 생각해 놓는 것이 최선이다. 급발진 사고가 발생하면 차량의 RPM자체가 비정상적으로 치솟고 엔진의 굉음이 곧바로 울리기 때문에 알아차리는데 그리 길지는 않을 수가 있다. 인지가 되어 빠르게 물리적 제동을 걸었는데도 전혀 변화가 없다면 가속이 붙기 전 초기 대처를 할 수밖에 없다.

 

 사고를 막거나 줄이는 방법은 운전자의 빠른 대체뿐 이라고 생각을 한다. 상황을 인지했을 때 미리 생각해두었던 절차를 빠르게 실행하고 그것이 무력화되었을 때 2차적인 방법으로 또 다른 판단을 해야 하는 것이다.

 

 급발진이 무서운 것은 한번 가속이 붙기 시작하면 그 끝이 어디인지 모를 정도로 달려 나간다는 것이다. 처음 가속이 시작될 무려 주변 제동을 걸 수 있는 외부 사물이 있다면 그것을 이용하면 되지만 이것은 너무 힘든 판단력이 될 것이다. 급발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줄이는 방법은 정기적인 차량 점검인데 여기서 전기적 장치도 목록에 넣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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