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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정보

스텝퍼 하체근육 허벅지 키울수 있나

by 운동과 영양 2022.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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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벅지 근육

허벅지-근육-상세그림
허벅지

 신체 근육 중 가장 큰 사이즈와 에너지를 발휘하는 허벅지 하체 근육. 이 근육의 크기, 기능이 얼마나 좋으냐에 따라 우리의 건강이 달라지게 된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성인병에 대한 예방책을 대비하는 분들이 많아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허벅지 강화 운동으로 시선이 간다.

 

 허벅지 근육이 발달되어야 일상적인 활동도 활기차게 할 수 있음은 물론 기초대사량이 크게 늘어나 비만의 위험에서도 어느 정도 벗어날 수가 있다. 살이 찌지 않고 지방이 적당히 있는 린한 몸매를 유지한다는 것은 고혈압, 당뇨 등의 성인병 걱정을 덜해도 된다는 뜻이 된다. 허벅지를 제2의 심장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근육에서도 혈액을 펌핑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인데 심장에서 신체 아래로 짜내고 허벅지에서 다시 위로 짜내는 이른바 순환 효과가 좋아진다.

 

 

 

◼︎ 스텝퍼와 허벅지 근육

검은색-스텝퍼-운동기구
스텝퍼

 스텝퍼는 본래 유산소성을 강하게 보이는 운동기구 일수밖에 없는 것이 계단을 오르는 식의 하체 상하운동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게 된다. 지속적으로 같은 동작이 반복되기 때문에 심장이 뛰고 숨이 가파지는 유산소성을 보이는 것인데 여기에 어느 정도의 무산소성 운동 스타일로 변형시킬 수가 있다.

 

 스텝퍼도 엄현이 허벅지 근육을 사용하여 과부하를 주는 기본적인 원리 이기 때문에 근육 사이즈를 어느 정도 늘리는데 충분한 효과를 보일 수가 있다. 계단 오르기보다 강도를 더욱 높여서 할 수 있는 운동이 바로 스텝퍼이고 계단운동을 해본 분들은 아실 것이다. 계단 오르기 동작으로도 허벅지 하체의 사이즈를 키울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스텝퍼는 더군다나 계단운동보다 강도를 훨씬 강하게 할 수가 있고 쉬는 타임을 내가 스스로 정할 수가 있다는 아주 큰 강점이 존재한다. 스텝퍼의 강도 조절 다이얼을 가장 힘들게 해 놓고 운동을 진행하는 것이 허벅지 사이즈를 키우는 길이 된다. 최대 강도에서 인터벌 형식으로 운동을 진행하면 충분한 자극과 펌핑 감을 느낄 수가 있을 것이다. 하체 근육을 키우려면 스쾃 같은 동작이 가장 효율적이나 스텝퍼의 동작으로도 일정 이상의 근육 증가를 실현할 수가 있다.

 

 

◼︎ 스텝퍼 하체 근육 키우 법

 최대 강도로 놓고 인터벌 형식으로 진행을 해야 한 펌핑 감을 느낄 수 있고 허벅지의 자극을 최대로 줄 수가 있다. 스텝퍼 제품마다 유압 강도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 것이 나에게 맞는 테스트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왕이면 최대 강도에서 최대부하를 줄 수 있는 타입의 스텝퍼가 근육 사이즈를 키우는데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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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방법>

1. 곧바로 최대 강도로 두고 운동을 진행하면 무릎관절 혹은 주변 근육을 놀라게 해 부상을 초래할 수가 있다. 약한 강도로 3분 정도 위밍업 과정을 거쳐야 관절에 열이 오르고 부상을 방지할 수가 있다.

 

2. 스텝퍼 운동 강도 다이얼을 최대로 둔다. 강도가 애매하게 되면 아무리 인터벌로 진행하더라도 유산성의 성격을 보이기 때문이다.

 

3. 최대 강도의 스텝퍼를 3~5분간 진행을 한다. 본인의 근력 조건에 맞게 조정을 하면 되는데 3분의 시간은 최소한 넘기는 것이 허벅지 자극을 위해서 좋다. 중간에 멈추거나 쉬는 일이 없게 집중해서 동작을 반복한다.

 

4. 인터벌 형식 이기 때문에 짧게 쉬는 시간을 가지면 되는데 1분 내외의 휴식시간이 적당하다. 1분이 넘어가는 시간 동안 멈추게 되면 하체에 몰린 혈액이 풀리기 때문에 근육을 늘리는 효과가 줄어들게 된다.

 

5. 휴식을 끝내고 다시 3~5분간 최대 강도 스텝퍼 운동을 진행한다. 이러한 과정을 5세트~8세트 자신의 체력에 맞게 조절을 한다.

 

6. 마지막 운동을 끝낼 때는 스텝퍼의 강도를 가장 낮게(쉽게) 만든 다음 정리운동을 한다. 하체 허벅지 근육을 풀어줌으로써 피로감을 줄이고 회복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가 있다.

 

하늘색-스텝퍼-운동기구
하늘색-스텝퍼

* 스텝퍼를 이용해 허벅지 사이즈 키우는 인터벌운동 형식을 알아보았는데 이 운동방식은 무산소성 운동 성격을 보이면서 유산소성 성격도 보이는 아주 복합적인 트레이닝 방식이다. 심폐기능을 늘리고 하체의 기능성 즉 사이즈를 늘리는데도 아주 좋은 운동 방식이기 때문에 다방면으로 좋은 운동효과를 얻을 수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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