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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췌장암 원인 및 초기증상 간단 정리

by 운동과 영양 2022.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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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췌장암 이란?

  현재까지 알려진 암질환 중에서 사망확률이 상당히 높은 것에 속하는 것이 췌장암이다. 워낙 치료가 어렵고 비용 또한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가족과 본인에게 고통을 주는 병으로 꼽힌다. 다른 여타 암질환과는 차별적으로 초기에 증상이 잘 발견되지가 않아 치료해서 생존할 확률이 10% 내외의 수치를 보인다.

 

 췌장으로 전이가되어 기능적으로 절반 이상 불가할 정도까지 발견 안 되는 경우가 있어 더욱더 치료가 어려워지고 사망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췌장은 우리가 소화 과정을 거칠 때  효소를 분비하고 체내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성분을 공급하는 아주 중요한 신체 기관이다. 췌장에 암에 발생하게 되면 주로 췌관 외분비 세포 쪽에 분포를 하게 되는데 그 확률은 90% 정도가 된다.

 

 췌장에도 양성 혹은 악성 종양으로 분류를 할수가 있는데 악성으로 생성된 암세포는 치료과정이 까다로워 생존 확률이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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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췌장암 원인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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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

1. 당뇨 및 췌장염

 당뇨를 오랫동안 앓았거나 혹은 최근 당뇨증세가 급격하게 나타난 분들이라면 병원의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당뇨 증세를 보이는 환장 중에서 췌장암 발병 확률이 높아졌다는 연구결과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만성췌장염 역시 암으로 발전될 위험성이 있는데 췌장염 자체가 무리한 음주 습관에서 나타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췌장염 증세만 앓고 있고 검사상 발견되는것이 없다면 큰 문제는 없지만 이역시 정기적인 검진은 이루어져야 한다.

 

2.  노화 인한 발생

 평균적으로 췌장암이 가장 많이 발생되는 연령대는 65세 이상이고 60세 이상부터 그 수가 늘고 있다. 그만큼 노화 현상과 자연스럽게 연결이 된다는 것을 말하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1년에 최소한 번의 정기 검사가 따라줘야 증상이 나타나기 전 대응을 할 수가 있다.

 

 

DNA를-형상화한-모형
DNA

3. 유전

 일반 성인병과 마찬가지로 췌장암도 가족력이 많은 영향을 미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족 중 췌장암으로 돌아가신 분이 있다면 더욱 떠 신경을 써서 자가 진단을 생활화하고 병원 검진도 소홀히 하면 안 되겠다. 특히 직계가족에서 비교적 젊은 나이에 증세를 앓았던 분이 계시다면 그 위험성이 증가될 수가 있다.

 

4. 담배 와 술

 만병의 근원이라고 불리는 흡연과 음주 때문에 역시나 췌장암의 발병률은 상당히 올라간다. 발암 물질이 상당히 많이 들어있는 담배에는 특히 암을 발병시키는 원인이 되는 니코틴, 타르 성분이 너무나도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한다. 또한 지나친 음주 또는 꾸준한 음주는 췌장을 망가트리고 염증을 생기게 하는 주요 이유로 발동된다.

 

 보통 음주를 할 때는 흡연의 횟수도 늘고 짧은 시간에 들이키는 발암 물질이 특히나 많아지기 때문에 둘 관계에 연관성이 깊은 것이다.

 

 

◉ 췌장암 증상 알아보기

 앞서 말했듯이 초반에는 딱히 특별한 증세를 안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본인이 의식하지 않고 무심하게 생활을 하면 그 시기를 캐치할 수가 없다. 하지만 평소 가족력이나 본인의 생활패턴 문제를 자각하고 체크를 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다.

 

각종-신체장기-그림
신체장기

1. 소화력 저하

 음식물을 분해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주는 췌장의 소화액 분비가 줄어들게 되면 소화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된다. 위장의 기능이 약화되어 자주 토하거나, 구토 증세가 발생될 수가 있고 변을 볼 때 그전과는 다르게 기름기가 있는 상태를 볼 수가 있다.

 

2. 몸무게 감소

 외부적으로 나의 신체변화를 빠르게 알아챌 수 있는 증상 중 하나인 체중의 감소가 있다. 평소와 먹는 식사량이 크게 다르지 않은데도 지속적으로 체중이 감소하거나 급격하게 빠지게 되면 의심을 해볼 여지가 있다. 또한 본인도 모르게 췌장의 기능이 떨어져 식사량이 조금씩 줄어들게 되어 체중이 빠지는 경우도 있으니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3. 황달

 혈액 속에 빌리루빈 성분이 증가해서 눈이 노랗게 되는 황달 증상이 찾아올 수가 있다. 초반에도 증세가 나타나게 되며 빈도가 생각보다 높게 발생된다고 한다. 눈뿐만 아니라 몸의 피부색까지 노란빛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것은 췌장과 내장이 연결되는 부위에 종양이 발생되어 담즙 공급에 방해를 받게 되어 그렇다.

 

 

복통으로-배를-움켜쥐고있는-여성
복통

4. 복통

 일반적으로 한번 찾아왔다가 사라지는 복통이 아닌 지속적으로 배 전체 혹은 일정 부위에 통증이 찾아오는 것이다. 빈도수도 높기 때문에 본인이 금세 알아차릴 수가 있어 잦은 통증이 찾아온다면 병원 검진을 받아봐야 한다. 위 와 허리 가까이 췌장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위통도 찾아오고 심하면 허리에도 그 고통이 이어지기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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