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라 오디오북 가족공유 로 귀깔나게 즐기기

◼︎ 오디오북 윌라

윌라

 귀로 듣는 책이 최근 인기가 높다. 스마트폰 영상 콘텐츠를 소비하면서 눈도 지치고 정신도 지쳐가는 요즘 마음의 안정과 양식을 가져다주는 오디오북 윌라는 정말 매력적이다.

 

 다양한 정통소설, 웹소설, 판타지, 인문학, 수필 등 다양한 양식의 책들이 꽤나 방대하게 준비가 되어있고 전문 성우들이 실감 있게 대화문을 읽어준다. 간간히 나오는 효과음은 책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끔 만들어준다.

 

 귀로 듣는 오디오다 보니 정독하는것 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하지만 이동 중 이나 편하게 누워 휴식할 때 듣다 보면 어느새 책 한 권은 뚝딱 해치워 버린 나 자신을 발견한다.

 

 

□ 윌라 오디오북 가족공유

윌라-가족공유

 한달이용료가 개인적으로 약간은 부담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 9900원이다. 하지만 첫 가입 한 달은 무료로 윌라 오디오북을 들을 수 있고 2022년 4월 18일 현재 기준으로 신규 가입을 하면 3개월간 무료로 윌라를 이용할 수가 있다.

 

 부담을 확 줄일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가족공유이다. 가족 중 한 명이 윌라를 가입하고 카톡으로 초대장을 보내고 수락을 하면 그것으로 바로 공유가 되어서 함께 오디오북을 들을 수가 있다. 한 달 9900원으로 두 명이서 함께 이용할 수 있기에 정말 괜찮은 혜택이라는 생각이 든다.

수락이 완료되면 위 사진과같이 + '가입자 가족 성' 이 표시가 된다. 이제 귀깔나게 오디오북 들을 일만 남았다.

 

 

□ 오디오 컨텐츠

오디오-소설

요즘 유행하는 웹소설도 윌라 오디오북에 준비가 되어있는 모습이다. 젊은 연령층에서 인기 많은 콘텐츠도 이렇게나 다양하게 있어 학교 통학 중 혹은 중간에 머리 식 하는 쉬는 시간에 오디오북을 청취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오디오북

웹소설뿐만 아니라 장편소설 '토지'와 같은 콘텐츠도 마련이 되어있어 진지하게 소설을 탐닉하기에도 안성맞춤인 듯하다. 최근 듣고 있는 조인 계획도 리스트에 보인다. 추리소설 장르인데 성우들의 목소리 연기가 워낙 실감이 나서 몰입도가 정말 뛰어나고 시간 가는지 모르고 듣고 있다.

 

 

오디오-소설

 윌라 사용자가 늘면서 소설 콘텐츠도 함께 다양화가 되고 있는 것 같다. 눈으로 보는 것에서 이제는 귀로 듣는 콘텐츠가 각광을 받고 있다. 아무래도 최근 영상을 단발성으로 즐기는 이유로 집중력도 저하되고 마음의 안정도 찾기 어렵기에 뭔가 편안함을 느끼기에는 귀로 듣는 책이 도움이 되기에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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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라 오디오북 장점

 - 출퇴근 혹은 통학의 지루한 시간을 알차고 마음의 양식이 되는 오디오 책으로 채울 수가 있다. 책으로 보는 것이 부담되거나 여건이 되지 않을 때 귀에 이어폰만 끼면 어디든 어떤 세계로 떠날 수가 있다.

 

- 실력 있는 프로 성우들의 연기로 콘텐츠가 채워져 있기 때문에 한시도 다른 생각을 할 수 없을 만큼 집중력이 생긴다. 오히려 책으로 보는 것보다 그 상활이 더 연상이 되면서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 같다.

 

- 잠들기 전 윌라 오디오북을 잔잔하게 듣고 있자면 어느새 졸음이 스르륵 찾아온다. 영상 등을 보면서 정신이 또렷해져 잠을 푹 못 자는 것과는 다르게 마음이 안정되고 차분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앞서 말한 가족공유 혜택으로 부담감을 덜어내고 오디오북을 청취할 수가 있다. 혼자이면 약간은 부담이 될 수가 있지만 둘이면 든든하다.

 

- 눈으로 보는 책이 왠지 거부감이 있고 멀리하게 되는 분들에게 마음의 양식과 지식을 습득하는데 더할 나위 없는 수단이라고 생각된다. 귀로 듣는 것도 마찬가지로 기억 속에 잘 남고 교향을 쌓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