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더티푸드 클린푸드 알아보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우리가 섭취하게 되는 음식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많아지게 된다. 비만의 인구가 늘면서 음식의 분류가 일어나는 대표적인 사례로 더티 푸드 혹은 클린푸드가 있는데 어떤 기준으로 이런 나눔이 생기는지 알아보려 한다. 간략한 게 더티 푸드 하면 생각나는 것이 지방과 설탕 또는 소금 성분이 많이 포함된 식욕을 자극하는 음식이다. 반대로 클린푸드라고 한다면 막연하게 칼로리가 낮고 양념이 덜 가미된 식품이 생각이 난다.

 

 

 

 

◈ 클린푸드 란?

고구마-옥수수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 이라면 한 번쯤은 접해봤을 용어라고 생각한다. 칼로리가 높지 않으며 지방의 함량이 상대적으로 적고 가공된 형태의 모습을 보이지 않는 특징이 있다. 과식으로 인한 체중의 증가로 건강을 해치는 경우도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케이스는 클린푸드 섭취량이 현저하게 적다는 것에도 있다.

 

 고구마, 감자, 옥수수, 돼지목살, 삼겹살, 등심, 고등어, 당근, 배추, 사과 등등 이런 음식들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바로 가공의 가정을 거치 않고 식재료 본연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건조를 시켜 가루를 내서 면의 형태로 만들거나 가공을 해 햄의 형태로 만드는 것 또는 제조공정을 통해 통조림 모양의 제품으로 바꾸는 것 이런 모든 게 클린푸드의 모습을 변화시키는 요인이다. 식재료 형태의 변화를 가져오지 않고 본래의 모습을 유지한 체 섭취를 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클린푸드가 될 수 있다.

 

 

 

 

◈ 더티 푸드 란?

빵-라면

 클린푸드 와는 반대로 음식의 보았을 때 어떤 원식재료인지 알아채기가 힘들때 대부분 더티푸드일 가능성이 있다.예를 들어 빵이나 면 햄 종류를 보았을때 정확하게 어떤 식재료가 사용됐는지 한 번에 알 수가 있을까? 가공과정을 거쳐 변형이 일어나고 그에 따른 음식 성격도 바뀌는 것이다. 주변 가공과정을 거치면서 식감을 높이기 위해 분말 형태로 입자가 작아지는 것이 대부분이고 이것은 체내 흡수율을 높임과 동시에 혈당 수치과 관련이 깊어져 체지방 증가와 연결이 된다. 또한 양념이 첨가되기 때문에 지방, 당분 성분이 올라가게 되고 나트륨의 함량도 높아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양념이 가미된 모든 음식이 더티 푸드라고 정의 지을 수은 없을 것이다. 어느 정도의 칼로리와 당분, 나트륨 등은 우리 몸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존재이기도 하기 때문이다.(양의 문제가 된다)

 

 

 

 

◈ 클린푸드 장점과 더티 푸드 단점

포크-샌드위치

 클린푸드를 섭취함으써 얻을 수 있는 장점은 너무나도 많다. 원 식재료의 영양소를 그대로 먹을 수가 있다는 점과 원형 그대로의 입자 형태를 소화흡수해야 하기 때문에 천천히 과정이 이루어진다. 천천히 소화흡수가 된다는 것은 당수 치를 높이지 않고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는 이야기와 같고 이것은 체중을 관리하는데 핵심인자로 작용을한다.흔히 말하는 GI지수표가 바로 소화흡수의 시간정도를 표시하는 것이라고 보면된다.원형그대로의 음식을 섭취 한다는것은 우리몸을 가장 건강하며 만들고 유지할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가 있고 특히 운동을 하는 분들이 클린푸드식을 하면 퍼포먼스 증가 혹은 체지방의 감량이 쉬워진다. 체중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가장 신경 쓰는 것은 하루 섭취하는 칼로리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클린푸드 위주의 식단을 꾸린다면 칼로리 따지는 스트레스에서 어느 정도 해방이 되고 배고프지 않은 식사를 할 수가 있을 것이다.

 

 더티 푸드를 식단에 자주넣는 다는것은 체중관리에 실패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진다.지방의 함량이 대부분많아 칼로리수치가 높고 가공형태의 입자를 보이기 때문에 소화흡수가 비교적 빠른편이다.흡수가 빨라지게되면 체내 지방으로 축적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됨으로 비반 또는  과체중의 부작용이 나타나게된다.그렇다고 클린푸드만 섭취하고 더티푸드를 지속적으로 먹지않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가족끼리 혹은 직장에서 사람들끼리 식사를 함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 평소 클린푸드 위주의 식사를 진행했다면 종종 있는 사람들과의 식사 자리를 꺼릴 필요가 없다.빈도가 높지 않고 가끔 맛을 위해 더티푸드를 접하는것은 오히려 멘탈을 잡고 건강식단을 오랫동안 꾸리는데 도움을 준다.또한 꾸준한 운동을 하고 있다는 가정하에 더티푸드를 이따금씩 먹는 것은 건강을 해치는 일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