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티푸스 감염 원인 및 증상 정리.

● 장티푸스

 사람을 숙주로 사용하는 균인 살모넬라는 대변 또는 소변으로 배출된 세균들에 의해 오염된 식수 또는 음식물을 통하여 전파가 되는 것이 특징이다. 발병 지역에서 연속적인 감염을 일으키고 그 이유에는 세균의 생존 기간이 비교적 긴 편이고 그 때문에 균 배출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때문이다.

 

 

 

● 장티푸스 감염 원인

세균

 장티푸스를 일으키는 균인 살모넬라 는 사람을 숙주로 사용하여 대소변으로 배출되고 여러 가지 이유로 오염된 식수 또는 사람이 섭취하는 음식물을 오염시켜 전염을 일으키게 된다. 가장 흔하게 발생되는 원인으로는 공동으로 음용하는 식수에 있는 24시간 내에 혈액 속으로 들어가 패혈증 또는 전신 감염증을 일으키게 된다.

 

 

 

 

● 장티푸스 증상

발열-복통

 길게는 1~3일정도의 잠복기를 보내게 되고 이후에는 체감적으로 느끼는 증상들이 조금씩 나타나게 된다.

 

- 초기 : 전신으로 감염이 일어나는 시기이고 감기몸살과 비슷하게 발열이 나타나고 무기력증을 동반하게 되어 신체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게 된다.

 

- 중기: 장티푸스의 특징은 고열이 한번이 발현되지 않고 차츰차츰 진행을 하게 된다. 계단식 발열을 보이고 40도 이상의 온도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생긴 게 되는 이때 설사 혹은 심한 근육통 같은 합병증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높은 고열로 인해 정신착란을 보일 수가 있어 이 시기에 열체크를 수시로 하고 해열제를 활용해야 한다.

 

- 후기: 열이 떨어지는 시기에 흉부에 열꽃과 같은 발진현상을 보일 수가 있는 장미진이라고 부르며 오랫동안 자국이 남을 수가 있다. 또한 증상을 심하게 앓은 경유에는 혈액의 응고 현상이 발생되고 괴사성 담낭염 또는 장천공 이 생길 수가 있다.

 

 

 

 

● 장티푸스 예방법

비누-샤워기

- 식수는 항상 끓여 먹는것이 추천되고 음식은 날것이 아닌 익혀먹는 습관이 장티푸스를 근본적으로 막을 수가 있다.

 

- 장티푸스를 전파하는 이유가 될수있는 파리의 접근을 막기 위해 집안 방충망을 항당 닫아놓고 해충퇴치약을 활용한다.

 

- 소변 또는 대변을 본 후에는 손을 항상 씻는 습관을 몸에 익힌다.

 

- 국이나 찌게를 여러 사람이 함께 먹는 식습관을 멀리하고 개인 용기에 담아 음식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 장티푸스 치료

주사기

 고열과 설사 근육통을 심하게 동반하기 때문에 병원치료가 동반되어야 하는데 이때 쓰이는 방법으로 항생제 투여가 있다. 시프로플록사신 또는 아목시실린 등의 경구제를 투여하고 다른 방법으로는 세프트리악손 주사 방법 등이 동반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