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백신 기본상식 부작용 증상 어떤것이 있나?

◉ 얀센 백신 개발처

식약처는 2012년 4월 7일 얀센 백신에 대해 임상 시험 최종 결과보고서 제출 조건으로 수입 품목에 허가를 결정했다. 정식 명칭 "코비드-19 얀센 백신" 미국의 얀센 사가 개발한 벡터 백신이며 코로나 19 바이러스 표면항원 유전자를 재조합하여 체내 주입을 해 항원 단백질을 합성 이 단백질이 중화항체 생성 유도를 해 코로나 바이러스 중화 효과를 내 제거하는 방식이다.

 

주사기

우리나라에서 세번째로 허가받은 백신이며 국내외 유럽, 스위스 등 35개 국가와 조건후 허가 하래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상태이다.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달리 1회 접종으로 끝나는 특징이 있다.

 

 

 

 

 

◉ 얀센 백신 부작용 증상

지구-주사기

 코로나 예방 효과가 72% 정도를 보이고 있으며 브라질 변이 68% 남아공 변이 64% 의 효과를 보이고 있다. 아스트라 제네카가 변이 바이러스에 10%의 대응성을 보이는 것이 비하면 높은 수치에 해당한다.

 

 보고되고 있는 얀센 백신의 부작용 증세로 10% 내외 수준의 발생이 예상될 수 있고 주사부위의 통증, 근육통, 오한, 발열, 두통 등이 있다. 경증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백신 접종 후 3일 이내에 정상상태로 회복이 된다.

 

 경미한 증상 이외에 드물게 나타나는 중대한 이상 사례는 임상시험대상 기준 4만 3783명 대비 0.4% 수준으로 보였다. 미국 같은 경우는 800만 명의 사람들이 접종을 받고 그중 15명의 여성들 에게서 혈소판 감소가 동반되는 혈전증이 나타났다고 한다.

 

 얀센 백신 부작용의 우려에 대해 질병관리청장 은 미국에서 접종이 진행된 1000만 건 중 극소 일부만이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증세를 보였고 이것은 아주 드물게 나타나는 수준이라며 백신을 맞는 이점이 더욱 크다는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