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나무의 열매로 알려진 오디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을 만큼 재배적으로 많은 보편화가 이루어졌다. 수확시기는 5월 중순부터 6월까지인데 완전히 익은 오디의 모습은 광채가 나는 검은색을 보이고 영양성분이 균형 잡히게 높아 노화방지, 시력증진, 피부 개선 등의 효능이 있다.
◎ 오디 영양성분 (100g)
- 칼로리: 43 kcal
- 탄수화물: 9.8g
- 단백질: 1.44g
- 지방: 0.39g
- 콜레스테롤: 0g
- 식이섬유: 1.7g
- 나트륨: 10mg
- 칼륨: 194mg
◎ 오디 효능 알아보기
1.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 (비타민C)
사과나 오렌지 귤 같은 과일과 같이 비타민의 보고로 알려진것이 바로 오디이다. 오히려 비타민C의 함량은 다른 과일 종류보다 더 높은 편이며 그 외 칼륨, 비타미 B1 같은 중년 여성과 남성에게 꼭 필요한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특히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철분, 아연 성분도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건강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과일이 된다.
2. 시력개선 효과 (안토시아닌)
검은빛을 띠는 오디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있기 때문에 그렇다. 나이가 들수록 저하되는 눈 건강에 의해 안구건조증, 백내장, 시력저하 등의 문제가 생길 수가 있는데 이런 증상을 억제해 주는데 오디가 효과를 보인다. 검은색을 보이는 안토시아닌 색소 C3G 성분은 눈 건강을 증진시키고 항산화 작용까지 하기 때문에 시력을 개선하는 효과까지 보인다.
3. 피부 주름 개선효과 (레즈 베라 트롤)
피부에 탄력을 주고 주름이 생기지 않게끔 세포를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성분인 레즈 베라 트롤이라는 성분이 오디에는 충분하게 들어있다. 비교를 하자면 땅콩의 150배 이상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아주 뛰어나다. 오디 섭취로 견과류에서 얻을 수 있는 영양소를 챙길 수가 있고 슈퍼푸드의 효과를 누릴 수가 있다. 특히 피부의 탄력이 줄어들고 잔주름이 급격히 늘어날 수 있는 중년층 여성분들이 오디를 꾸준히 섭취하면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4. 몸의 세포 재생에 효과적 (올레산, 리놀레산)
불포화 지방산으로 알려진 올레산과 리놀레산 성분이 오디에 함유가 되어있는데 이것은 세포막 또는 세포 소기관을 보호하고 있는 생체막을 유지하고 재생시켜주는데 많은 효과를 보인다. 이것은 면역증 증진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각종 독소 성분에 의해 지친 몸을 해독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이 불포화 지방산들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현저하게 낮춰주는데 효능을 보이기 때문에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5. 당뇨 관리에 도움 (데옥시 노지리 마이신)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혈당 수치가 높아지게 영양 흡수를 방해하고 혈행 기능을 나쁘게 하는 것이 당뇨인데 오디에는 이러한 악기능을 막을 수 있는 성분인 데옥시 노지리 마이신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당뇨 관리를 좀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에 생과일 형태로 섭취해 주면 좋다.
◎ 오디 고르는 법 및 보관방법
기본적으로 진한 검은빛을 띠는 것이 좋고 과실이 탄탄하고 통통한 것이 싱싱한 것이다. 또한 윤기가 흘러야 하고 꼭지가 시들지 않는 것이 좋은 오디를 선택하는 방법이 된다.
오디의 당도를 유지하려면 물에 담가 세척하는 것보다 흐르는 물에 간단히 씻는 것이 가장 좋으며 보관은 밀봉을 한 후 소분해 냉동실에 얼려 놓으면 오랫동안 맛을 유지하며 맛있게 섭취할 수가 있다.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낫또 다이어트 장점 과 하루 섭취량 알아보기. (0) | 2021.05.25 |
---|---|
커피 하루 권장량 과 부작용 현상이 발생되는 경우. (0) | 2021.05.23 |
대장암 증상 원인 과 예방 방법 알아보기. (0) | 2021.05.21 |
설사 증상에 좋은 음식 8가지 알아보기. (0) | 2021.05.20 |
체중감량에 도움되는 습관들 정리. (0) | 2021.05.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