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 증상에 좋은 음식 8가지 알아보기.

 장의 환경이 좋지 못한상태로 오랫동안 유지가 되면 배변 활동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않아 설사증상을 야기 시킨다.하루 이틀 정도는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드물지만 일주일 이상 장기적으로 설사 증세가 이어지면 체중이 빠지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부작용을 불러 일으키게 된다.

 

 설사 증상이 장기적으로 이어질 때는 먹는 음식을 조심해서 섭취하는것이 중요한데 이번 시간에는 장건강을 회복시켜 줘서 묽은 변을 보지 않게 해주는 음식들은 알아보려한다.

 

 

 

◆ 설사에 좋은 음식

 

1. 찹쌀

찹쌀

 위장의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는데 효과가 좋은 찹쌀은 위염증세에 좋을 만큼 그 효능이 입증되었다.설사가 장기적으로 이어질때는 쌀밥에 찹쌀을 섞어서 먹게되는 좋다.

 

 

 

 

2. 바나나

바나나

 장의 불규칙한 운동을 안정적으로 바꿔주는 펙틴 성분이 바나나에 들어 있어서 하루 2개정도 섭취해 주면 설사를 멈추는데 효과를 볼수가있다.다만 바나나도 과하게 먹게되면 오히려 장에 악영향을 미칠수가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3. 감자

감자

 부드럽고 소화 흡수가 잘되는 음식인 감자를 식사대신 먹어주면 묽은변을 단단하게 만들어 줄수가 있다.국이나 반찬으로 즐겨도 좋지만 그대로 찌거나 삶아 소금에 찍어 먹는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4. 꿀

꿀

ㄲ장내 세균 수를 증가시키는데 꿀의 글루콘산 성분이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장건강 증진에 도움을 준다.그냥 먹는것보다 따뜻한 물 한컵200cc에 꿀 1큰술을 넣어 마시면 좋다.

 

 

 

5. 사과

사과

ㅅ 장의 염증을 줄여주고 동시에 위장 운동성을 증진 시켜주는데 도움을 주는 펙틴 성분이 사과에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설사 증세를 멈추는데 좋다.생과일 형태로 섭취할때는 되도록 껍질은 제거해서 먹는것이 좋고 즙을 내어 먹는것도 추천이 된다.

 

 

 

6. 양배추

양배추

 위점막을 보호해 주고 유지해 주는데 꼭 필요한 성분인 비타민E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장염이나 설사가 오랫동안 지속될때 양배추가 도움이 된다.양배추1/4정도를 잘게 썰어 소스에 곁들여 먹어도 좋고 시중에 판매되는 양배추 즙을 먹어도 많은 효과를 볼수가 있다.

 

 

 

7. 생강

생강

 속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위 소화액 분비를 촉진 시켜주는 음식이기 때문에 반찬을 할때 재료로 사용하거나 육수를 우릴때 생강을 사용하면 좋다.매운맛을 내는 진저 성분이 위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것인데 하루 적당량을 꾸준하게 섭취하면 설사 예방도 할수가 있다.

 

 

 

8. 마

마

 위벽의 손상을 막아주고 염증을 가라앉혀 주는데 효능이 좋은 뮤신 성분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음식이 마가 아닐까싶다.설사 증세를 예방하고 멈추는데 효과가 좋을 뿐더러 나아가 역류성 식도염에도 특효를 보인다.그냥 먹으면 끈적이는 느낌 때문에 어려울수가 있어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썰어 참기름에 찍어 먹으면 좋다.또는 믹서기에 우유와 마 꿀을 넣고 갈아서 섭취하면 편하고 맛있게 섭취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