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분 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시금치 에 대해서 알아보고 부작용도 미리 숙지하자.

여러 가지의 조리로 다양한 반찬과 국 요리가 가능한 시금치는 우리의 밥상에 자주 올라오며 그 맛 또한 좋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금치는 봄 여름 가을 겨울 품종에 따라 모두 재배가 가능하다. 동양종 은 추위에 강한 특성이 있어서 가을과 겨울에 잘 자라고 서양종은 봄 여름과 같이 따뜻한 날씨에 잘 자라게 된다. 제철 시금치는 비타민 C와 K 가 아주 풍부하고 여러 가지 반찬, 국 요리로 활용도가 높다.

 

 

 

 

 

 

 

 

◆시금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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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건강

시금치에 함유되어있는 비타민 A 성분은 망막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해 주고 눈의 피 로또 한 풀어준다. 또한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포함되어있어 백내장 같은 노인성 눈 질환에 효과가 좋다.

 

 

 

◇노화방지

 우리 몸의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항산화 성분이 아주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고 콜로로 피라는 성분은 피부를 탄력 있고 윤기 있게 만들어준다. 물론 시금치에 다량 함유된 비타민C로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

 

 

 

◇장 건강

 시금치에 들어있는 식이섬유가 활발한 장운동을 촉진해서 원활한 배변활동을 유도한다. 평소 반찬이나 국 등으로 충분한 섭취를 한다면 변비로 고생하는 고통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가 있다.

 

 

 

 

◇빈혈

 철분의 보고라고 불릴 만큼 시금치는 빈혈에 참 좋다. 헤모글로빈과 적혈구의 수를 늘려줘서 평소 빈혈 어지럼증을 호소하시는 분이라면 시금치 섭취를 추천한다. 더불어 함유되어있는 칼륨은 체내의 축적되어있는 나트륨 배출을 도와줌으로써 혈액순환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한다.

 

 

 

 

◇야맹증

야간에 운전을 자주 하는데 침침한 분들은 시금치 섭취에 신경을 쓰면 좋다. 비타민A 성분이 이 야맹증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시금치의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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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취를 과하게 하면 몸안에 결석이 생길 수가 있다. 그 이유는 시금치가 내는 떫은맛 주성분인 수산이 몸안의 칼륨과 결합하기 때문이다. 그럴 분 안 안 계시겠지만 과섭취 기준은 400~800g 정도의 양이다. 마찬가지로 과섭취를 하게 되면 시금치에 함유된 수산화나트륨 성분으로 요로결석이 생길 우려 또한 있다. 마지막으로 몸이 차거나 평소에 묽은 변을 자주 보는 분들은 체질적으로 시금치가 맞지 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