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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우리몸에 꼭 필요한 소금 섭취 하루 권장량 이 궁금하다? 헬스하는 사람의 소금섭취는?

by 운동과 영양 2020.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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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알게 모르게 섭취가 될 수 있고 어쩌면 일부러라도 챙겨 먹는 것이 있다. 바로 소금. 염화나트륨이라고도 부르고 짠맛을 내기에 음식의 맛을 더 감칠맛 나게 올릴 때 사용을 하게 된다. 채소나 밥, 고구마, 과일 등에서도 소량 나트륨이 존재 하지만 그 양이 미비하기에 한국사람 기분으로 주로 염장을 한 음식에서 섭취를 하게 된다.

 

*소금은 염소와 나트륨으로

구성되어있다. (NaCl)

대표적으로 Na로 구성

 

 

 

 

 

◇ 소금이 우리 몸에 필요한 이유

 

나트륨 소금은 우리 몸에서 신호 전달의 역할을 하게된다.우리가 느끼는 피부감각,후각,미각 등을 뇌로 전달해주는 신호매개체 역할을 하는것이다.소금의 섭취가 제대로 이루어지지않는다면 뇌의 기능을 할수가 없게 된다.또한 삼투압의 유지를 하게해주는데 이말의 의미는 압력차로 우리몸의 세포 곳곳으로 필요한 영양분들을 밀어 넣어주거나 필요가없는 영양분을 외부로 밀어내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소금의 섭취가 적거나 결핍이 되면 우리몸에 원활한 영양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힘이나 질 않고 무기력해지는 것이다.

 

 

 

◇ 소금의 권장 섭취량

 

WHO(세계 보건기구)에서 발표하는 나트륨 권장 섭취량은 다음과 같다. 2000mg으로써 이 기준치는 평균적으로 섭취를 권장하는 양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정도의 나트륨 양은 활동이 거의 없는 사람 즉 걷거나 뛰거나 앉거나 하는 행동이 없이 가만히 있는 사람의 필요 양이라고 한다.체질적으로도 땀 분비가 많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운동을 해도 땀이 나질 않는 사람이 있다. 따라서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나트륨 양을 적용하는 것이 보다 현명한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로 한국 중국 일본의 나트륨 섭취량은 4000중 반대이고 미국 유럽 서유럽 쪽 국가들은 평균적으로 3000중 반대를 유지한 다고 한다.

 

 

◇운동을 하는 사람의 소금 섭취량

 

운동 스타일이나 체질을 생각해야 하는데 가령 땀이 많은 사람이 운동시간이 2시간을 하는 것과 체질적으로 땀이 없는 사람이 1시간을 운동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나트륨 섭취량이 달라야한다.그렇기에 WHO가 권하는 기준량 2000mg에서 섭취량을 본인에 맞에 늘리면 된다. 우리나라 평균적은 나트륨 섭취량이 4000중 반대인 것을 감안해서 생각하면 편할 것 같다. 헬스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큰 힘을 사용해야 하므로 개인적으로 충분한 나트륨 섭취는 본인에게 이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고로 라면1봉지의 평균 나트륨함량은

1800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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