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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밀가루 는 다이어트 의 적? 부작용 과 건강하게 먹는법.

by 운동과 영양 2021.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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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국수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가공된 식품을 피하고 좀 더 천연 상태의 식자재 소위 말하는 "클린푸드"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과체중 비만의 인구가 늘어가는 이유는 운동의 부제도 있을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지나친 가공식품의 섭취가 많이 짐에 따라 발생된다고 볼 수 있다.

 

 수많은 탄수화물 식재료 중 밀가루는 우리에게 소중한 에너지 공급원이 될 수가 있다. 특히 한국인의 음식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할 수 있는데 국수, 각종 전, 튀김류 등에 들어가 일상생활 속에서 많은 섭취가 이루어지고 있다. g당 탄수화물의 밀도가 높기 때문에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적합하고 다양한 형태의 변화가 가능해 조리가 용이한 점이 있다.

 

◈ 밀가루 영양성분(100g 당)

- 칼로리 364kcal

- 지방 0.98g

- 탄수화물 76g

- 단백질 8g

- 식이섬유 2.7g

- 나트륨 2mg

- 칼륨 107mg

 

 

 밀가루의 부작용 알아보기

밀가루 부작용밀가루 칼로리

- 탄수화물 공급원으로써 훌륭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밀가루는 사람의 체질이나 섭취량에 따라 단점으로 작용할 수가 있다. 밀을 말려 가루를 내는 가공 탄수화물로 분류가 되는 밀가루는 입자를 작게 분말화가 되어 상대적으로 gi지수가 높은 편(밀가루를 원료로 사용하는 면과 빵 종류는 gi 지수가 80 이상이다.)이다. 과하게 섭취했을 때 나타는 부작용 몇 가지를 알아보자.

 

1. 밀가루를 원료로 사용하는 음식을 먹고 나서 속이 더부룩하거나 체한 듯이 소화가 안 되는 현상을 겪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밀가루 속에 함유된 글루텐이라는 불용성 단백질 때문인데 이 성분은 소화를 방해하는 요소로 발현되기 때문이다. 빵이나 면 종류를 섭취할 때는 되도록 자신의 양에서 과하지 않게 하는 것이 이런 소화불량의 부작용을 피할 수가 있다.

 

2. 기본적으로 GI지수(당 수치)가 높기 때문에 잦은 횟수로 밀가루 식품을 섭취하게 되면 과체중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 글리 세닉 인덱스 GI지수가 높게 되면 체내에 흡수되는 속도가 빨라 인슐린의 양을 급등시키게 되고 필요 이상의 지방을 축적시키는 기전으로 발휘되기 때문에 그런 것인데 비만의 부작용과 혈관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3. 식자재로 사용되는 밀가루는 대부분은 기름에 튀긴 형태의 음식이 대부분이다.정제 탄수화물에 지방이 함께만나 높은   칼로리로 변모하게 되는것이다.밀가루 자체로만 놓고 본다면 상황에따라 훌륭한 탄수화물의 형태를 보이지만 과도한 지방의 함량으로 체중의 관리를 어렵게 만드는것이다.예로써 라면의 면은 밀가루를 기름에 튀긴형태의 음식인데 g당 높은 칼로리를 보여주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이다.

 

 

 밀가루 건강하게 먹기

밀가루 다이어트밀가루 탄수화물

- 가끔씩 방송매체를 보게 되면 어떤 연예인이 밀가루를 한 달 끊고 얼굴의 빛이 달라지고 건강해졌더라 하는 내용을 접하게 된다. 이것은 어떤 단면만 바라보는 형태가 될 수가 있는 것이 그 사람이 밀가루를 끊고 건강한 음식(야채, 채소, 과일, 깨끗한 단백질 등)을 섭취하고 꾸준한 운동을 하는 노력은 말하지 않는다. 단지 밀가루를 끊어서 건강을 되찾고 아름다움을 유지한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 탄수화물 공급 식자재는 참으로 다양하다. 쌀, 현미, 밀가루, 채소, 고구마, 감자 등 건강하게 밀가루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다 영한 재료를 이용하면 되는 것이다. 한국인의 주식이 쌀밥이니 평소에 맛있게 식사를 하고 중간중간 고구마, 감자, 혹은 밀가루를 섭취하는 것은 아주 건강한 식사습관이 된다고 볼 수 있다.

 

- 주식이 밀가루인 나라도 상당히 많은데 그 사람들은 모두 성인병에 걸리고 과체중에 시달리고 있을까?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식재료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조리과 정속에서 어떠한 형태의 음식으로 바뀌느냐가 더욱 중요하고 건강에 핵심으로 관여하는 것이다.

 

- 평소 꾸준한 운동을 하고 건강한 음식을 의식적으로 챙기고 있다면 밀가루 음식(면, 빵 등)을 중간중간 넣어줘서 먹는 것은 정말 똑똑한 식사습관이다. 밀가루 음식의 빠른 영양 흡수를 이용해 필요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발휘할 수 있고 컨디션 유지에 오히려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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