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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셀레늄의 보고 브라질너트 하루 섭취량 과 효능

by 운동과 영양 2020.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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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가 심혈관 질환의 예방에 좋다는 말이 나오며 관심도가 그전보다 높아지고 있다. 그중에 셀레늄 함유량이 높다고 알려진 브라질너트의 하루 섭취량은 얼마나 되고 그 효능은 또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자.

 

 

 

 

 

브라질너트 의 하루섭취량

 

 브자질너트는 셀레늄의 함유량이 높기 때문에 맛이 좋다고 해서 여러 개를 섭취하면 좋지 못하다. 성인 기준 셀레늄의 하루 권장량은 55 mcg 임산부는 60 mcg 어린이는 20~40 mcg 정도이다. 그에 따라 권장되는 브라질너트 섭취량은 하루 2알 정도가 된다.

 

생체의 생리기능에 필요한 광물성 영양소에 속하고 신체의 정상적인 면역체계를 유지할수있게해준다.권장 섭취량보다 과할 시는 속이 메스껍고 복통, 피곤함, 탈모, 임신부의 유산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가 있다.

 

 

 

 

 

◇브라질너트의 효능

 

1.심장 건강에 좋다.

 브라질너트에도 다른 견과류와 마찬가지로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다. 불포화 지방산은 체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서 심혈관 계통의 기능에 도움을 준다.

 

2. 갑상선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셀레늄의 함유량이 높은 브라질너트는 갑상선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된다. 신진대사 및 호르몬의 분비를 원활하게 해 주기 때문에 하루 2알 정도씩 꾸준히 섭취를 하면 갑상선 기능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게 된다.

 

3. 뼈 건강에 좋다.

 노화가 되면서 뼈의 영양분이 부족하게 되는데 브라질너트에는 칼슘, 인, 아연, 마그네슘 등 풍부해서 골다공증 위험 감소에 효과가 있다. 그뿐만 아니라 단백질의 함유량도 높다.

 

4.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E가 풍부해서 피부의 조직을 단단하게 해 주고 각종 염증으로부터 보호를 도와준다. 또한 셀레늄의 성분으로 글루타티온을 활성화해 피부 세포를 건강하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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