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택배 시스템은 세계최고라고 불릴 만큼 큰 발전을 만들어냈습니다. 우체국 택배도 그에 맞춰 빠른 배송을 해주는 익일특급이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동네 어느 곳에도 우체국은 있기 때문에 물건을 보낼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보내는 물건의 종류에 따라 파손보호를 확실하게 해 주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습니다.
◼︎ 우체국 익일특급 택배 서비스 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물건배송 서비스를 시작한것은 우체국이고 소포라고 불렀습니다. 지금은 워낙 택배회사가 많아지고 1~2일 만에 물건이 도착할 만큼 시스템망이 잘 구축이 되어있습니다. 우체국 익일특급 택배는 일정금액을 더 내면 보내는 물건을 접수하고 다음날 받아 볼 수 있게끔 빠른 배송을 서비스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금일 우체국 영업시간에 보낼 물건을 접하면 다음날 다른 사람이 받아볼수 있게끔 확실한 택배망을 자랑합니다. 우체국 익일특급 택배를 이용하면 전자기기, 귀중품 등의 파손 및 분실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믿고 사용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만약 택배 도중 전달사고가 발생돼도 빠르게 추적이 가능하여 이후 관리 만족도 또한 높습니다.
◼︎ 우체국 익일특급 택배 접수시간
공식적인 우체국 창구의 영업시간은 오전9시 ~ 오후 6시까지입니다. 하지만 민원업무까지 함께 보는 시간이 포함된 것이고 만약 익일특급 택배를 접수할 목적이라면 좀 더 시간을 앞당겨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체국 지점마다 당일발송 택배를 처리하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영업을 마감하기 2시간~3시간 전에는 익일특급 택배 접수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보통 익일택배 접수는 17:30분에 마감을 하게 되는데 시간이 늦어 당일발송이 안되고 다음날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장 내일 받아봐야 하는 급한 물건이라면 최소 오후 3시 이전에 접수를 해주는것이 가장 확실하고 안전합니다. 물건을 집하하고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의 여유를 두어야 하는 것입니다.
◼︎ 우체국 익일특급 가격 비용
- 우체국에서 직접 방문접수 하는 경우
- 80cm 이하
- 3kg 이하: 4,000원
- 80cm ~ 100cm
- 3kg ~ 5kg: 4,500원
- 5kg ~ 7kg: 5,000원
- 100cm ~ 120cm
- 7kg ~ 10kg: 6,000원
- 10kg ~ 15kg: 7,000원
- 15kg ~ 20kg: 8,000원
- 20kg ~ 25kg: 10,000원
- 120cm ~ 160cm
- 25kg ~ 30kg: 12,000원
- 우체국 직원이 방문 접수해 주는 경우
- 80cm 이하
- 5kg 이하: 5,000원
- 80cm ~ 100cm
- 5kg ~ 10kg: 8,000원
- 100cm ~ 120cm
- 10kg ~ 20kg: 10,000원
- 120cm ~ 160cm
- 20kg ~ 30kg: 13,000원
※ 제주지역은 해당 요금에서 2,500원이 더 붙게 됩니다.
※ 익일특급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접수하는 물건의 크기가 세로, 높이 합 최대 160cm가 넘지 않고 한 변의 길이가 100cm 이하 무게는 30kg 이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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