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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코피 자주나는 이유 와 지혈 방법.

by 운동과 영양 2021.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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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기의 어린이들 에게서 코피가 자주 나는 경우가 많이 있으나 성인의 경우도 체질이나 화경에 따라서 코피가 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가끔씩 발생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없으나 자주 코피가 나게 되면 생활이 불편하고 빈혈의 증세까지 보일 수가 있어서 걱정이 되기 마련이다.

 

 보통은 코의 점막이 충격에 의해서 손상이 가거나 점막 자체의 기능이 떨어져 건조한 콧속 환경이 만들어져 코피 증세가 보이는 경우가 많다. 코피가 나는 이유들을 살펴보고 나에게는 어떤 것이 적용되는지 한 번쯤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코피를 발생시키는 원인들

 

● 코 안쪽의 습도는 보통 50% 이상으로 유지가 되어야 건강한 환경이 만들어진다. 적당한 습도가 있어야 코로 흡입되는 먼지의 제거도 효과적으로 되며 점막에 자극이 가질 않는다. 하지만 이러한 습도가 유지되지 않고 콧속 환경이 건조하게 만들어진다면 점막이 약해지고 마르게 된다. 염증이 일어나기 쉽고 간지럼 증상 때문에 코를 비비는 경우가 생겨 겉표면 조직에 상처가 가고 모세혈관이 터지게 되는 것이다.

 

 코피가 자주 난다면 평소 습도 조절에 신경을 써 건조한 환경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겨울철에 이런 현상이 자주 일어남으로 가습기 상용이 필수로 요구된다.

 

 

 

 

● 코피의 원인으로 외부의 미세먼지가 있을 수가 있는데 호흡으로 인해 유인된 먼지는 지속적으로 코 안쪽 점막을 자극시켜 염증을 일으키게 된다. 염증이 생긴 부분의 모세혈관이 부어 작은 충격에도 코피가 터지게 되는 것인데 선천적으로 혈관이 약한 사람들에게 적용이 된다.

 

 실내에 공기 청정기가 있다면 자주 틀어주는 것이 좋고 외출할 때는 먼지필터 기능이 좋은 마스크 착용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다른 증상에 피해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명확하기 때문에 빠른 호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코피가 자주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코를 의식적으로 자주 풀거나 풀 때 압력을 높게 하면 이역시 모세혈관을 약하게 만들어 피가 나게 만든다. 그리고 손을 자주 코 주변으로 가져가 만지는 행위도 여기에 포함이 된다. 본인도 모르는 사이 혈관벽을 약하게 만들고 염증을 만드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주로 아이들에게 많이 일어나며 어른이 옆에서 유심히 관찰하고 이런 행동들을 바로 잡아줘야 한다.

 

 

 

 

● 코 안 쪽의 딱지로 인해 코피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빈도를 차지한다고 한다. 특이 잠든 후 무의식적으로 코를 만지는 과정에서 딱지가 있다면 더욱 발생이 쉽게 일어난다. 아이들에게서도 자주 발생하는 경우인데 아침에 일어나 코를 물이나 생리 식염수로 세척해 주는 것이 중요한다. 마찬가지로 주변의 습도를 잘 유지해 코에 딱지가 생기지 않게 하는 것도 방법이 된다.

 

 

 

 


 

◆ 코피 지혈 방법

외부의 환경으로 인한 코피 증세가 아니라면 병원을 내방하는 것이 좋은데 이것은 다른 원인의 질병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혈소판이 부족한 사람들은 코피 지혈이 쉽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효과적으로 코피 증상을 멎는 방법은 무엇일까?

 

● 코피가 나게되면 우선 고개를 뒤로 젖히지 말고 앞으로 숙여 피가 기도로 넘어가지 않게 해야 한다. 그런 다음 피가 나는 부분의 코를 휴지나 거즈로 막아주고 멎을 때까지 수시로 갈아준다. 어느 정도 피가 멈췄다면 미지근한 물로 코 주변을 적셔주면서 안정을 취한다.

 

(참고로 코피에 좋은 음식은 시금치, 토마토, 연근 등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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