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퍼풀리 고장 증상 소리 및 수리비 정리

 엔진룸 내부에서 평소 들리지 않던 귀뚜라미 소리, 새소리 가 발생될 수가 있습니다. 핸들조작, 배터리전원에 직접적으로 관여를 하고 엔진 진동을 잡아주는 역할까지 하는 댐퍼풀리 에 이상이 발생되었을 수 있습니다. 작은 부품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운행 중 파손이 일어나면 자동차 전원 셧다운으로 즉시 제동이 어려워지는 상황까지 발생될 수가 있으니 신속한 점검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댐퍼풀리

◼︎ 댐퍼풀리 역할

여러가지 기능을 하지만 그중 대표적으로 파워스티어링(핸들) 펌프, 제네레이터(발전기), 워터펌프 등에 동력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엔진에서 발생하는 소음 및 진동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오른쪽 앞바퀴에 대게 위치하고 있고 금속과 고무의 재질로 벨트가 걸려있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 발생 시 가장 먼저 새소리, 귀뚜라미 소리 등의 전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 고장증상

<소음>

 주행을 할때보다 정차를 하고 있을 때 더욱 명확하게 들립니다. 차종이나 사람마다 체감되는 소리가 다를 수 있으나 보통은 새소리, 귀뚜라미소리, 바람소리 등으로 들리게 됩니다. 확실하게 듣기 위해서는 오른쪽 앞바퀴에 가서 직접 귀를 대고 확인해 보는 것입니다. 댐퍼풀리가 파손될 수 있다는 전조증상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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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 잠김>

 파워스티어링펌프 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댐퍼풀리가 고장 나면 핸들이 무거워지고 잠겨버려 조작이 안 되는 상황도 발생됩니다. 주행 중 이런 현상이 생기면 사고의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상 소리 인지시 조기점검을 해야 합니다.

 

<차량 시동 꺼짐>

 댐퍼풀리 파손으로 즉시 나타는 현상은 배터리전압이 충전되지 않는 현상입니다. 시동이 걸리지 않고 주행 중에도 시동 꺼짐 현상이 발생되어 위험한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차량 제동 기능이 떨어지면서 빠로 멈추지 않아 사고 위험이 있는 것입니다.

 

 

녹슨-댐퍼풀리

◼︎ 댐퍼풀리 교환주기

 운전자의 주행습관 및 가혹조건에 따라 수명차이를 크게 보입니다. 보통은 타이밍벨트 교환주기에 맞춰 댐퍼풀리는 함께 교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10만 km ~ 12만 km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명이 다하거나 이상이 생기면 댐퍼풀리 주변에 갈색의 쇠가루 및 녹이 슬기 때문에 육안으로 쉽게 이상유무 확인이 가능합니다.

 

 소음이 발생되어 이상이 감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차량운행을 하게 되면 댐퍼풀리 자체 금속, 고무 부품이 분리가 되어 큰 문제를 만들게 됩니다. 차량 소음 및 진동이 심해지는 것은 물론 운행이 불가능한 상황에 놓일 수 있습니다.

 

엔진보링 주기 및 수리비용 알아보기

 

◼︎ 수리비용

 앞바퀴를 분리하고 내부를 보면 댐퍼풀리가 바로보이기 때문에 정비의 이점은 있습니다. 차종에 따라 가격차를 크게 보이기 때문에 정확게 기술하기는 어렵지만 소나타급 중형차 댐퍼풀리 교체비용은 대략 10 ~ 15만 원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경차는 부품비가 조금 더 저렴한 측면이 있어 10만 원 내외에 교체할 수가 있습니다.

 

 고장이 발생하면 차량 운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중대한 문제가 발생되는 만큼 새소리,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는 것이 인지가 되면 신속한 점검을 받고 이상이 있을 시 바로 교체가 좋을 것 같습니다.

 

오토미션 고장증상 및 수리비용 정리

오토미션 고장증상 및 수리비용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