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밀러 고장 원인 교체비용

 차량 사이드미러는 뒤차량의 위치와 상태를 파악해 안전한 운행이 될 수 있게끔 해주는 중요한 부품입니다. 최근에는 대부분 전동식이 들어가 있고 종종 고장 나는 사례가 발생됩니다. 핵심인 모터가 소손되거나 고장이 생겨 제대로 된 동작이 안될 수가 있어 불편함이 초래됩니다. 펴져있는 백밀러 상태로 두면 좁은 골목길 통행하는 다른 차량이 치고 가는 빈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신속히 교체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동차 백밀러 고장원인

백밀러

• 가장 큰 이유는 차량의 노후화로 인해 발생되게 됩니다.전동식 백미러 내부에는 작은 모터가 들어가는데 배선이 부식될 수 있고 모터의 코일이 제 기능을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자신도 모르는 사이 다른차량이 내차 백밀러를 강하게 치고 지나가는 사례가 있습니다. 내부 모터의 파손이 일어나 작동이 불능되거나 반만 접히는 현상, 딸깍 딸깍 거리며 떨리기만 하는 현상 등이 발생됩니다.
• 백밀러에 틈이 생겨 내부로 누구가 벌어진 경우 입니다.배선에 합선이 일어나 모터가 타버릴 수 있어 작동이 불능한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선의 피복이 벗겨져 합선이 일어난 경우 마찬가지로 모터가 고장이 날수가 있습니다.
• 간혹 자동세차기 세팅이 잘못되어 충격이가는 경우 고장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충격이 간 틈으로 물이 들어가 모터가 파손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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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밀러 교체비용

사이드미러

<셀프 교체시>

 생각보다 사이드미러 교체하는 방법은 어렵지가 않습니다. 세트로 구성이 되어있고 배선도 끝부분을 소켓에 끼우기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탈착도 일자 드라이버만 있으면 간단하게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백밀러 부품만 구매하여 교체 셀프로 진행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백밀러 부품비는 중형차 기준으로 대략 9만 ~ 10만 정도면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정비소에서 교체를 받는 것보다 최대 절반 가격으로 해결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형차 백밀러 부품가는 10만~15만, 소형차 및 준중형차는 7~9만 정도를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비소>

 해당 차량 공식 정비소에 방문해 교체 진행을 맡기게 되면 중형차(소나타) 기준 15만 원 ~ 2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셀프로 진행하는 것보다 약 2배 정도의 가격이 나올 수 있어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후 A/S 처리를 하기 편하고 시간을 별도로 들이지 않고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이점은 있습니다.

 

<공임만 받기>

 차량 부품대리점에서 따로 백밀러를 구입하고 공임 나라 같은 곳에서 공임비만 별도로 지불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정비소에서 교체를 받는 것보다 약 20% 정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중형차(소나타) 기준으로 부품값(9만) + 공임비(2만~3만) 총 11만 원 ~ 12만 원 정도에 교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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