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치 않게 지갑을 분실하게 되면 적지 않게 당황을 하게 됩니다. 신분증, 카드, 현금 등 귀중한 물품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갑을 잃어버렸을 때는 우선 관련 카드 물품의 분실 신고를 신속하게 하고 이후의 절차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되찾을 수 있기 때문에 포기하지 마시고 해당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지갑 분실시 행동요령
<카드사 연락>
사용하는 카드 뒷면에 서명이 되어있다면 관련 피해액에 대하여 어느 정도 처리가 가능할 수 있지만 이러한 사항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확신이 들었다면 가장 먼저 카드회사에 연락을 하여 분실정지를 시켜야 합니다. 주말에도 가능하니 주저 말고 진행을 합니다.
<신분등 분실등록>
주민등록등 및 운전면허 등도 분실 신고을 할 수가 있습니다. 자칫 나의 신분증을 활용하여 좋지 못한 용도로 사용될 수가 있기 때문에 바로 진행해 줘야 합니다. 주민등록증 같은 경우는 정수 24시 사이트를 이용하여 접수를 할 수가 있고 운전면허증은 e-운전면허 사이트를 통해 분실정지를 할 수가 있습니다.
어찌보면 지갑을 잃어버렸을 때 가장 큰 피해가 전달될 수 있는 사항이 바로 신분증이기 때문에 더욱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지갑의 돈을 목적으로 삼는 것보다 이러한 개인정보를 목표를 삼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분실시>
택시, 버스 안에서 분실이 됐다고 생각이 들 때는 해당 택시회사에 연락을 하여 문의를 합니다. 회사명을 모르겠다면 문제 영수증 또는 내역서 등을 확인해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택시 기사님과 직접 만나 소정의 금액을 드리고 받는 경우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분실물 센터로 모이기 때문에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잃어버린 지점 방문>
지갑이 없어졌다고 확실히 의심되는 장소가 있다면 주변을 살펴본 후 근처의 가게 점포 등을 방문해 분실물에 대해 문의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지갑을 우체통에 넣는 분들도 있지만 간혹 주변의 가게 등에 맡기는 분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 모든 조치후
지갑을 분실하고 취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완료했다면 차분하게 기다려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지갑을 습득하신 분이 우체통에 넣는 사례가 가장 많기 때문에 해당 주소지 로 올 수도 있고 별도의 통보가 전해질 수도 있습니다.
좀 더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방법은 어플을 통한 '경찰청 유실물 통합서비스 LOST112'를 활용해 나의 지갑이 조회되는지 확인을 해보는 것입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이 방법으로 분신된 지갑을 찾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이후 시간이 지났어도 확인을 해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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