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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탈모에 좋은 음식 10가지 알아보기.

by 운동과 영양 2021.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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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신체 현상이 있는데 민감한 사람들은 우울감에 빠트리 기한다. 바로 탈모인데 현대사회에서는 각종 외부의 스트레스로 인해 20 30대 젊은 층에서도 발생한다고 보고되고 있다. 유전적인 영향도 물론 크겠지만 환경적인 요인도 분명 존재하기 때문에 식습관의 개선을 통해 어느 정도의 탈모 예방 효과를 볼 수가 있다. 2017년 건강보험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의 탈모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한니 사회적으로 얼마나 큰 이슈가 되는지 짐작이 된다.

 

각종 연구자료에 따르면 채소의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탈모에 상당한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식물성 지방(오메가 3)도 탈모의 진행을 늦추고 호전되는 효과를 준다고 하는데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오이

모공을 보호해주는 베타카로틴, 비타민C, 망가니즈 와 플라보노이드 가 함유되어있어 탈모예방에 효과가 있다. 평소 밑반찬으로 섭취를 해주면 간편하게 모공의 건강을 챙길 수가 있는 것이다.

 

 

 

 

 

 

 

 

양파

 비오틴이라는 성분은 머리털이 잘 자라날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능 있는데 양파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한 케르세틴 성분도 함유되어있어서 모공을 청결하게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모발을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당근

 면역체계가 잘 만들어져야 머리카락이 얇아지거나 빠지는 현상이 줄어들기 마련이다. 당근에는 면역체게의 균형을 유지하게 만들어주는 비타민A 성분이 풍부하고 양파와 마찬가지로 비오틴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마늘

 기본적으로 마늘은 아주 효과적인 향균기능을 가지고 있고 모공의 감염을 방해해 불필요하게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호할 수가 있다. 그리고 머리카락을 윤기 있기 만들어주는 셀레늄 성분도 있기 때문에 꾸준한 마늘의 섭취는 아주 좋은 모발 건강유지 방법이 된다.

 

 

 

 

 

 

 

 

시금치

 만성 여성 탈모에 특히 효과가 좋은 시금치는 철분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면 좋다. 그 외에 시금치에는 비타민C, K, 엽산, 마그네슘, 구리 등의 무기질 또한 풍부하기 때문에 더욱 탈모 호전 효과를 볼 수가 있다. 평소 시금치를 즙으로 내어 섭취하면 간편하다.

 

 

 

 

 

 

 

 

검은콩

 탈모의 예방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머리카락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인 철분, 단백질, 아연 성분을 균형 잡히게 많이 가지고 있다. 모공의 모발을 단단하게 잡아주고 윤기 나게 만들어주는 검은콩은 탈모에 정말 좋은 음식이다.

 

 

 

 

 

 

 

 

 아연의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굴은 모발에 영양공급을 해주어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현상을 줄여주게 된다. 단백질 함량 또한 높아 충분히 먹어주면 탈모뿐 아니라 남성 건강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아몬드

 아몬드에 들어있는 식물성 지방(오메가 3)은 머리카락을 윤기 나게 만들어주고 모근을 튼튼하게 만들어줌으로 근본적인 탈모예방에 기여를 한다. 또한 비타민E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줘서 두피 쪽 건강을 좋게 만들어준다고 한다.

 

 

 

 

 

 

 

 

계란

 미네랄이 균형 잡히게 들어있는 계란은 셀렌, 철분, 아연, 함황 아미노산 이 풍부하다. 균형 잡힌 미네랄 성분은 탈모에 효과가 좋으며 보다 건강한 두피의 환경을 만들어준다. 역시 단백질 함량도 높아 머리카락 생성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꾸준한 계란 섭취도 좋다고 한다.

 

 

 

 

 

 

 

 

비트

 질산염을 포함하고 있는 비트를 섭취하면 체내의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만들어줘서 모낭에 영양과 산소의 공급을 원활하게 만들어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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