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현장 또는 공사현장 등에서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사고가 바로 중량물 취급 중 벌어지게 됩니다. 무거운 물건을 중심점 생각 없이 무심코 들게 되면 척추신경에 무리가 가게 되고 디스크 증상이 발생될 수가 있어 산업재해로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의 중량물취급을 주의해야 해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사무실에서도 생각보다 많은 사고가 발생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정수기 물통을 들어 올린 다던가, A4용지 박스를 옮기는 등의 행동, 문서를 쌓아두고 옮기는 행위 등 모두 중량물 취급 사고가 발생될 우려가 있습니다.
◼︎ 중량물취급의 중요성
허리 근육의 파열은 예기치 않게 찾아오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게 무거운 물건이 아니더라도 들어 올리는 자세가 잘못되었거나 너무 급하게 작업을 하게 되면 이러한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산업재해중 높은 비율로 중량물 취급 과정이 차지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을 빠르게 마무리하기 위해 정해진 수칙을 무시하고 행동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중량물 취급안전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허리 사고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숙지를 미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중량물 취급하는 방법 수칙
(1)
옴기려는 물건의 무게를 미리 짐작해야 합니다. 자신이 해결할 수 있는 중량물인지 파악을 해야 드는 과정에 생기는 허리 근육 파열을 방지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보통 성인 남성의 경우 20kg이 넘어가면 취급을 주의해야 하고 성인 여성의 경우는 10kg이 넘어가면 마찬가지로 경계를 해야 합니다.
(2)
물건 앞에 서서 어디를 잡아야 할지 위치를 먼저 파악합니다. 정형화된 물건은 비교적 그 지점을 찾기 쉽지만 일정한 모양이 아닌 것들은 미끄러지지 않고 제대로 잡을 수 있는 위치를 생각해 둬야 합니다. 무게는 안 무겁더라도 잡는 위치가 나쁘면 허리 부상을 당할 수 있습니다.
(3)
잡을 위치를 견고하고 손으로 움켜쥐고 몸을 물건에 최대한 밀착을 시켜야 합니다. 몸과 물건이 멀어지게 되면 허리 근육에 상당한 무리가 가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밀착이 잘되면 무게중심이 아래로 향하기 때문에 허리 부위에 부하가 덜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4)
물건을 들어 올릴 때는 지극히 그리고 천천히 일어나야 합니다. 급작스럽게 일어나게 되면 허리 신경이 놀라게 되고 디스크 협착의 문제가 발생돼 경추 쪽 질환이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허리가 곧게 펴질 때까지 천천히 들어 올려야 합니다.
(5)
허리의 힘보다는 하체의 힘으로 물건을 들어 올린다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해야 합니다. 물건과 몸이 밀착이 잘 되어 있다면 대부분의 하중이 다리로 갈 것이고 그만큼 허리의 부담이 적어지게 될 것입니다.
◼︎ 그 외 중량물 주의사항
- 옮길물건의 무게가 자신이 감당하기 어렵다고 판단될시는 2인1조로 옴겨야 합니다.순간 잘못된 판단으로 고질적인 허리병을 얻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 옴길 적재물의 모양이 일정하지 못해 손으로 잡을 위치가 없다면 웨건, 카드 등을 활용해야 합니다.
- 허리보다는 다리의 힘을 최대한 이용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천천히 작업해야 합니다.
- 중량물을 들었을 때는 허리를 틀지 말고 정면으로 곧게 핀 상태로 이동해야 합니다.
- 중량물을 이동시킬 거리가 멀다면 반드시 이동수단을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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