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성가스 누출시 행동요령 (암모니아, 염소)

 독성가스 저장소를 관리하다 보면 종종 가스 경보가 울리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된다. 물론 오동작인 때가 많이 있지만 실제로 독성가스가 누출되어 감지기가 작동될 수가 있기 때문에 무턱대고 저장소 내부로 들어가는 것은 너무나도 위험한 행동이다.

 

 저장소 내부 중화장치가 잘 작동을 하는지 실내부로 들어가기전 환기상태는 좋은지 등의 체크리스트를 잘 준수해야 하며 어떠한 독성가스가 저장되어 있는지도 잘 살펴보아야 한다.

 

 

 

● 독성가스 란?

독성가스

 인체에 유해한 가스에 구분이 될수 있도록 부취제를 섞어서 생산하게 되는데 점검을 할 때 우선적으로 냄새가 나는지 체크해 볼 수가 있는 것이다. 여러 가지 독성가스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일산화탄소, 암모니아, 염소 등이 있으며 사람 인체에 유해한 가스로 분류가 된다. 주로 저장되는 독성가스를 꼽아 보자면 암모니아와 염소가 있는 모두 질식의 위험이 존재한다.

 

 

 

 

● 독성가스 흡입시

가스-보관실

 앞전에 예를 들은 암모니아 혹은 염소 같은 독성가스를 직접적으로 흡입 시 즉각적인 두통, 구토, 호흡의 어려움 같은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심한 경우 질식을 일으킬 수가 있으므로 항상 주의를 요해야 한다.저장소에 설치되어있는 가스누출경보기 의 경보가 발생할 시는 항상 내부의 환기 중화 상태를 인지한후 확인을 해야한다.

 

 

 

 

● 독성가스 누출 시 대처 행동요령

가스-감지기

 

1. 호흡을 최대한 자재하고 수건 같은 천으로 입과 코를 막고 외부로 이동한다.

 

2. 당연한 말이지만 누출을 인지 했을 때는 화기를 절대 사용하면 안 되며 만약 점화가 이루어지는 장비가 있을 시 즉시 중지시킨다.

 

3. 외부에서 누출사고를 인지한 사람은 위치, 인원, 사고내용 등을 신속하게 관할 소방서, 가스안전공사에 신고 조치를 한다.

 

4. 노출된 공간에서의 가스 누출이 이루어졌을 시는 바람이 부는 방향을 등지고 대피 혹은 상황 조치를 한다.

 

5. 누출된 공간에 방독마스크와 안전장구를 착용 후 들어갈 때는 필시 2인 1조로 들어간다.

 

 

 

 

● 독성가스에 노출되었을 때 행동 요령

가스-수신기

 

1. 가스에 노출되었던 옷가지를 모두 벗고 물로 즉시 온몸을 씻어 내린다.

 

2. 밀폐된 공간에서 나와 야외의 신선한 공기를 충분히 흡입한다.

 

3. 만약 가스로 인한 동상 발생 시는 물세척이나 따뜻한 기운이 도는 물건을 멀리한다.

 

4. 염소 같은 가스를 흡입했을 경우에는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한다. 

 

5. 암모니아 같은 가스에 노출되었을 시는 물과 함께 우유를 마신다.

 

5. 응급조치가 끝났을 시는 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의사의 검진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