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수술후 좋은음식 9가지

 국내 위암 발생률은 세계적인 기준으로 바라봐도 상당히 높은 수준에 속합니다. 그 원인으로 아무래도 뜨거운 국물을 많이 섭취하는 식습관과 연관이 있고 흡연, 음주도 빼놓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위암은 수술후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서 재발 확률을 현저하게 낮출 수가 있고 보다 편안한 식사 생활을 이어나갈 수가 있습니다. 그중 음식관리를 첫째로 생각해 봐야 하는데 위암 수술을 했던 분들은 가려서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 위암 수술후 음식 관리

1. 바나나

바나나

 수술후에는 위의 소화력이 상당히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바나나는 입자가 부드럽고 소화흡수가 부담 없이 일어나기 때문에 위를 편안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우수한 비타민, 칼륨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상처를 회복하는데도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2. 브로콜리

브로콜리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건강식품인 브로콜리는 '설포라판'이라는 성분에 의해 항암효과가 탁월하고 염증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데 효능이 좋습니다.위벽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점막 생성에도 좋은 효과를 보이는 것이 브로콜리입니다.

 

 

 

 

3. 양파

양파

 데치거나 익혀서 먹는 양파는 위장의 소화효소 분비를 활발하게 만들어줘 속에 가스를 차지 않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혈관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용이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수술 후 면역력 상승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4. 두부

두부

 100g당 12g의 풍부한 단백질이 들어있는 두부는 지방질이 적은 고단백 식품이기 때문에 위장운동에 부담을 주지 않고 빠르게 기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위암 수술 후에는 동물성 단백질보다는 식물성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좀 더 회복을 빠르게 합니다. 소화력이 현저하게 떨어져 있다면 콩물 형태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5. 감자

감자

 무기질, 비타민C가 풍성하게 들어있는 감자는 위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주면서 흡수가 빠르게 일어납니다. 인체 대사에 꼭 필요한 탄수화물을 충분하게 섭취할 수가 있고 위장 벽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6. 양배추

양배추

 양배추가 위에 좋다는 이야기는 누구나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생으로 먹는 것보다는 살짝 데쳐서 먹어야 소화도 부드럽게 잘되고 위벽의 점막을 보호하는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소화력을 강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에 의해 위암 재발을 막아주는 효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7. 마

마

 마는 양배추와는 다르게 생으로 갈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될수가 있습니다.진득한 성분인 '뮤신'은 위벽을 코팅해 줘 보호를 해주는 효과가 아주 탁월하기 때문에 위산에의한 염증을 막을수가 있습니다.산에서 나는 보약 이라는 말과 같이 강장효과 또한 뛰어나기 때문에 수술후 낮아져 있는 기력을 보충하는데도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마의 껍질을 벗기고 우유와 함께 섞어 믹서기로 갈아 주스의 형태로 마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8. 생강

생강

 쌉쌀하고 매운맛을 내는 생강은 위를 따뜻하게 만들고 보호를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손상된 위벽 세포를 재생시키고 점막의 형성을 촉진시켜 보호를 하는 효능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소화불량으로 인해 배에 가스가 차거나, 메스꺼움을 자주 느낄 수가 있는데 생강을 차 형태로 마셔주면 속을 편안하게 만들 수가 있습니다.

 

 

9. 계란

계란

 인체에 꼭 필요한 양질의 지방을 포함하고 있고 단백질도 풍부한 계란은 위암 수술 후 회복을 시켜주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노른자에 포함되어 있는 '레시틴' 성분은 위장 벽을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고 염증이 생기지 않게끔 하는 효능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회복을 위해 충분한 단백질 공급도 함께 할 수 있게 때문에 권장되는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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